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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8월중순에 시애틀에서 인터뷰 마치고 후기 남겼었는데 승인공유 하겠다고 약속했기에 이렇게 남깁니다.
타임라인과 자세한 인터뷰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두달동안 case status에 아무변화가 없어서 기다림이 참 길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제가 월요일(11/4)에 답답함을 참지못하고 NBC에 전화를 걸었는데 이미 10/31에 승인레터 보냈다고 하더군요 ㅎㅎ
문호닫혀서 언제나오려나… 10월에 다른분들 승인되는거 눈팅하면서 조급해 했었는데 우편함 열어보니… 승인레터가!!!
제 남편(주 신청자)은 승인 일주일전부터 콤보카드 쓰기 시작했었고 저는 STEM OPT로 받은 EAD카드를 아직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카드가 배송중이라고 떴고 오늘(11/7) 변호사 사무실에 저희 영주권카드가 도착했다고 업뎃되었네요.
문호닫혔을때 인터뷰 보신분들… 장기펜딩이신분들… 앞으로 접수하실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12년째 유학생활이 이렇게 끝이 나네요… 신분해결의 고충을 잘 알기에 기다리시는분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