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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서 많은 정보를 받아서 저도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NIW로 17년 12월에 140, 485 동시 접수
18년 3월 140 승인 , 131 거절 (다른 분 이름이 제 레코드에 올라가서 거절, 다시 지원해서 받음): 이때 131은 485에 영향이 없을거라 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김.
18년 7월 인터뷰(변호사 없이 인터뷰)
18년 9월 485 거절 – 아마 이런 경우는 없으시길 바라지만, 출입국 사무소에서 같은 이름(같은 생년월일)의 사람을 제 레코드에 올려서 제 파일이 매치 하지 않는다고 거절됩니다. 제 이름이 굉장히 common한 이름이기도 하지만 이런 실수는 사실 여권번호도 다르고 얼굴도 다른데 USCIS에서 자세히 보지도 않고 거절.
18년 10월- appeal레터를 보내고 12월에 다시 거절.
19년 3월에 새로운 485 접수- 변호사님이 새로 하자고 해서 다시 합니다.
19년 8월 인터뷰 스케쥴
19년 12월인터뷰후 다음날 승인.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인터뷰고 두번째 485라서 이번엔 변호사와 같이 갔습니다. (같이 진행한 변호사님 말고 로컬 변호사님과 같이 갔습니다. )
제 팁은 왠만하면 로컬 변호사 선임하시고 (인터뷰도 그렇고 저 같은 경우에 로컬사람들이 커넥션이 있어서 사실 더 쉽게 알수 있었는데 저희는 다른 주에 있는 변호사님 선임해서 그런 커넥션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잘못했다는건 아니지만 저같은 변수가 있을경우에는 대응속도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뷰도 변호사랑 같이 가는거 추천합니다. 혹시라도 빠트린거나 잘못 말하면 변호사가 correct해주고 심리적으로 훨씬 편안하게 인터뷰 할수 있습니다.
영주권 바라시는 모든 분들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