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 NIW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 #3486780
    궁금 162.***.227.166 3070

    EB2 NIW 입니다. 인터뷰 없이 승인 났습니다.

    June 25, 2020: New Card Is Being Produced
    June 25, 2020: Response To USCIS’ Request For Evidence Was Received
    = April 15, 2020: It was confirmed by postoffice that the RFE was delivered to the front desk of FO
    = April 13, 2020: I-693 RFE was sent to FO via priority mail
    March 31, 2020: Request for Additional Evidence Was Mailed (I-693 request from FO)
    March 19, 2020: Interview Cancelled
    February 4, 2020: Interview Was Scheduled
    January 30, 2020: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September 19, 2019: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
    September 19, 2019: Case Was Received At My Local Office
    September 19, 2019: Case Transferred To Another Office
    August 15, 2019: I-140 was approved
    February 5, 2019: Fingerprint Review Was Completed
    January 11, 2019: Fingerprint Fee Was Received
    January 11, 2019: Case Was Received
    December 31, 2018: I-140/I-485 Package was submitted.

    분야도 자연과학, 공학도 아닌 사회과학이고, 패키지 제출 당시, 실적과 인용수도 다른 많은분들 처럼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추천서도 지도교수 포함해서 3장 제출했구요. 근데, 변호사를 잘 만난건지, 최초 서류제출 후 인터뷰까지 일사천리로 아무 문제없이 깔끔하게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인터뷰 당일에 인터뷰하러 갔다가 문앞에서 오피스 문닫았다는 소식을 들었고 RFE (I693)을 받았지요.
    RFE 보내고 난 후에 제출 마감 하루 전인 어제까지 서류를 받았다는 status update가 되지 않아서 마음졸이면서, 마감날이 지나서까지 업데이트가 안되면 필드오피스에 찾아가서 서류 받은거 확인이라도 해 달라고 읍소라도 해 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눈 떠보니 이렇게 소식이 와 있네요.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특히 업데이트 안되어서 저처럼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소식 받자마자 공유합니다. 다들 잘 되실 겁니다.

    • GC8282 74.***.208.179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 주말에 파티하시면 되겠습니다ㅎ

      • 궁금 162.***.227.166

        코로나 때문에 파티는 못하더라도, 조용히 맥주라도 한 잔 해야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Hyoseok Jang 100.***.29.173

      축하해요. 저는 3월 18일에 인터뷰 캔슬인데 저와 비슷한 시점에 계신 분이 승인 받은 소식을 들어서
      저도 기쁘네요~~^^

      • 궁금 162.***.227.166

        타임라인에는 3/19 캔슬로 나와있는데, 인터뷰 날짜는 저도 3/18이었습니다. 인터뷰하러 FO 갔다가 문전박대 당하고 며칠 후에 RFE 받고 오늘 승인났네요. 님도 곧 좋은소식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 ㅁㅁ 68.***.224.173

      축하드립니다. 1년 넘게 기다리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코로나 사태 괜찮아지면 지인분들과 파티도 하고 여행도 갔다오세요.

      • 궁금 162.***.227.166

        네. 그래야지요. 영주권때문에 미뤄놓은 것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iw 128.***.71.12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도 사회과학이고 내년에 niw 접수준비중인데, 접수당시 논문수, 인용수 어떻게 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논문은 대략 10개정도 되는데 분야가 좁고 퍼블리쉬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용수가 얼마 안돼서 걱정입니다. 논문은 거짓 제 분야 탑쪽에 게재했는데 연락해본 변호사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논문, 인용”수”만 보더군요. 혹시 변호사는 누구랑 하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궁금 162.***.227.166

        접수당시 논문수는 5개 정도에 인용수는 100개 약간 넘는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당시에는 다른분들에 비하면 정말 초라한 실적이었지요. NIW가 얼마나 학문적으로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보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저널의 랭킹보다는 얼마나 인용이 되었는가가 더 중요한 실적으로 인정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 인용수를 50개 정도로 잡고 그 정도면 한 반반 정도의 확률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하는 변호사들도 있더군요. 그리고 추천서도 좀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 추천서를 써주신 분들 같은 경우, 제 분야의 named로 인정받는 분들이시고 (논문 인용수가 몇만을 넘어가는 분들이시라서), 그게 좀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변호사는 (여기에 실명을 써도 되는지 몰라서… 망설여집니다만…) 김** 변호사와 진행했습니다. 피드백도 빠르시고, 물어보는 것에 지체없이 바로바로 답해주셔서 참 편하게 진행했었습니다. 다른 변호사님들은 추천서를 5-6개씩 요구하시던데, 이분은 저와 같이 일한 경험이 없는 사람 두명, 그리고 지도교수, 이렇게 셋만 요구하시더군요. 아시겠지만 추천서 요청하고 받는 게 제일 큰일이잖아요. 그리고 추천서 초안도 직접 다 작성해서 추천인들이 사인만 하면 되도록 일을 편하게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140도 RFE 없이 바로 통과되고, 인터뷰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niw 128.***.71.12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 지원할때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미국에서 뜻한 바 잘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변호사분 실명때문에 불편하시다면 댓글은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NIW 지원자 68.***.30.229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140 승인 후 12월에 485 접수했는데 1월에 핑거 후 지금까지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이란 메시지 에서 변화가 없네요.
      저한테도 빨리 소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 궁금 162.***.227.166

        고맙습니다. 금방 좋은소식 받으실 겁니다. ^^

    • 일단go 129.***.180.124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일들은 좀 더 수월하게 풀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