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 Los Angeles 승인

  • #3348321
    EB2-Spouse 172.***.123.251 2365

    영주권 진행 타임라인 그리고 인터뷰 내용 공유할게요.

    LC Priority Date 03/09/2018
    LC Notice 06/29/2018
    765/485/140 Priority Date 08/23/2018
    I-140 Approved 08/29/2018
    485 ASC Biometric Notice 08/31/2018
    765/131 Approved 09/06/2018
    765/131 EAD Card Mailed 09/10/2018
    485 Biometric Appointment 09/17/2018
    485 Case Moved to Another Office 09/20/2018
    Your interview was scheduled 4/30/2019
    Interview date 6/17/2019
    New card is being produced 6/17/2019

    오늘 인터뷰하고 왔습니다.
    큰 문제없이 잘 풀린 케이스 인 것 같아요.
    8월 말에 영주권 접수 후 핑거프린트하기전에 콤보카드가 한달만에 먼저 나와서 빨리 진행되는가 했다가 또 그 이후로 7개월동안 아무 소식이 없어서 뭔가 잘못됐나 크게 걱정하고 인터뷰날 서류있는거 다 챙겨서 가져가고 예상질문도 많이 연습했어요. 결혼한지 오래안되서 그것도 예상 질문과 증명서류들 최대한 많이 가져갔어요.
    오후 1시 인터뷰 잡혔지만 아마 1시반정도 불러서 들어간거 같아요. 변호사없이 저랑 남편만 들어갔더니 변호사가 없어도 인터뷰 진행하겠다는 종이에 서명을 해야한다해서 싸인하고 시작했어요.
    우선 제 파일 열더니 하던 말이 제 고용주가 “green score”이라면서 어차피 승인이지만 절차로 조금 물어볼게 하셨어요. 485 application에 써있는 내용 직접 다 읽어주면서 맞냐고 그럼 전 yes만 하고 그리고 have you ever 5-6개정도 물어보고 끝나고 제 남편보고 이제 와이프한테 물어본거 너한테 똑같이 물어볼거니 똑같이 답하면된다하고 그렇게 Application 있는 내용 다 확인하고 인터뷰 질문 더 있을 수 알았는데 그냥 I am going to approve your case. Do you have any questions? 그래서 제 고용주 추가서류 제출해야한다해서 가져왔는데 안 필요하나?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필요없다해서 20분정도 기다리고 approval letter 바로 받았어요. 그리고 한시간뒤에 New card is being produced 로 바꼈네요.

    • ㅁㅁ 75.***.250.213

      축하합니다.

    • 지친다 23.***.166.32

      저랑 같은날 같은 곳에서 인터뷰 하셨네요
      축하 드려요…
      전 리뷰 한다는 메세지를 받았지만…
      승인 기운 받아 갑니다…

    • Lala 172.***.21.146

      ㅠㅠㅠ엉엉 저는 오늘 인터뷰 데잇 받앗네요
      제발 저도 그자리에서 승인나기를.. ㅠㅡㅠ 축하드려요!

    • 3355 24.***.81.194

      approval letter 받은게 797 c 인가요, 아니면 약식으로 체크한 종이인가요?

      • EB2-Spouse 172.***.123.251

        인터뷰 오피서께서 제 이름으로 직접 작성해주신 편지였어요. 남편이랑 저랑 각자 하나 받았고요. 그거 작정해야해서 20분 기다렸어요. 편지내용은 “Congratulations! Your application to adjust status has been approved…” 이런식으로 시작하고 편지내용은 카드는 60일안에 도착할것이고 해외여행을 가야할 경우 또한 주소가 바뀔 경우 무슨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설명 되있어요. 제 생각엔 797c 내용이랑 같은거 같아요. 한시간뒤에 online case status 가 new card is being produced 로 바꼈어요.

    • 스텔라 12.***.142.46

      주 신청자가 와이프 분이신가요?
      혹시 남편분은 어떤 비자로 있으시다 받으셨나요?

      • EB2-Spouse 69.***.102.38

        네, 저희 둘다 F-1신분이 였다가 제가 먼저 졸업하여 OPT로 일 시작하고 바로 EB2 들어갔어요. 전 OPT 끝나고 학생신분 유지하지 않고 워크퍼밋으로 일 계속 하였고 남편은 아직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 스텔라 12.***.142.46

          남편 F-1에 대해선 꼼곰히 안물어 보나요? 저도 7월 1일 1시에 la downtown에서 인터뷰가 있는데 제가 주 신청자이고 남편은 H4거든요. 남편이 H4로 5년정도 있었고 h4전에 F1으로 3년정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남편에 대해서 어떤걸 물어볼지 걱정이되서요…

          • EB2-Spouse 69.***.102.38

            저희는 둘 다 아무 질문이 없었어요. 아마도 심사관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제 직장에 대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둘다 학생신분으로 다닌 학교가 3곳에다가, 결혼기간도 1년 조금 넘어서 질문들 많이 걱정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물어봤어요. 그냥 I-485에 적혀있는 내용 심사관이 직접 다 읽어서 확인하고 바로 승인해주셨어요. 서류 가져간건 꺼내지도 않았고요..

    • 715 98.***.214.234

      축하드립니다~ 저도 엘에이로 인터뷰보러 가는데 심사관 인상착의가 어떻게되나요??

      • EB2-Spouse 64.***.140.146

        감사합니다. 히스페닉 중년분이였는데, 레터에 써있는 이름을보니 LA field office director 였어요. 아 그리고 인터뷰 노티스에 써있는 장소으로 갔을때 저희 심사관은 거기에 안 계신다해서 다른 방으로 가야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