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Approval 공유 EB2 비숙련, 텍사스 승인 공유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2017년 진행자. Now Editing “EB2 비숙련, 텍사스 승인 공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이 곳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제 케이스 승인경과를 공유합니다.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께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13년동안 학생 신분으로 있었고 미국에서 학부, 대학원 두개를 마친 케이스이며 남편과 큰 딸과 영주권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2017년 2월: 변호사 상담 2017년 2월 말: Prevailing Wage 신청 2017년 5월 말: PW승인 2017년 9월 초: 노동승인 신청 2018년 2월 중순: 노동승인 2018년 5월 초: Receipt Date ( I-140 프리미엄, 485, 여행허가서, 노동허가서 접수) 2018년 5월 중순: 140. 5일만에 승인 2018년 5월 말: Finger Print 2018년 6월 중순: 이관통보 2018년 7월 중순: 인터뷰가 스케쥴 될것이라는 통보 2018년 8월 중순: 인터뷰 스케쥴 통보 2018년 8월 말: 콤보카드 수령 2018년 9월 중순: 인터뷰 2018년 9월 22일: 재인터뷰 통지 우편 수령 2018년 12월 중순: 재인터뷰(당일승인) 2018년 12월 18일: Welcome letter수령 2018년 12월 22일: 가족 세명 카드 수령 첫 번째 인터뷰( 달라스 오피스) * 심사관이 자기가 미처 우리 서류를 다 review 못했다고 이실직고하고 이미 제출한 서류도 어디 있는지 몰라서 변호사가 짚어줌. * 인쇄용지가 없어서 옆 사무실에서 빌려오는등 우왕좌왕하는 모습 보임 1. 약 1시간 40여분 소요 (변호사 대동) 2. 선서, 지문, 사진 3.세명 각각 이름, 주소,생년월일 확인 - 결혼식 날짜와 혼인신고 날짜가 왜 다른지 설명 ( 무조건 서류상 나와있는 날짜로 할 것) - 배우자의 서류상 생일, 시민권자 아이들의 생일까지 정확히 알아둘 것 - Have you ever..질문 4. 결혼관계와 가족관계에 관한 질문 상세하게 물어봄 5. 고용주관련 질문은 일절 없이 끝내면서 120일이내에 결과를 통보할 것이라고 함 오랜기간 학생으로 있었고 남편은 학생에서 동반자 비자로 바꾼 경우여서 은행이나 재정관계, 고용주관계등을 질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갔었는데 전혀 그런 질문이 없이 끝나서 변호사가 찝찝하다고 했습니다. 변호사는 어려운 질문을 많인 안한것은 두 가지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첫째, 케이스가 너무 간단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승인 해주려는 경우, 둘째, 자기가 미리 리뷰를 못했기 때문에 추가서류나 재인터뷰를 요청할 경우... 3일후에 편지를 받았는데 ( 인터뷰 당일에 바로 보냄), 주로 결혼이나 가족관계 관련 서류( 공동명의 계약서, 구매 계약서, 계좌, 보험등)을 요구하며 재인터뷰에 지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구하지 않은 16년간의 결혼관계와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 등을 포함한 가지고 있는 재반 서류들을 다 지참해서 가져갔습니다. 변호사가 오히려 추가서류는 하나의 핑계이고 오히려 고용주, 재정관계 질문들을 할 수 있다며 이전에 준비했던 답들을 다시 한 번 상기해서 가라고 했습니다. 또한, 심사관이 supervisor급으로 바뀐 경우면 Serious할 수 있지만 저의 경우 같은 심사관이므로 걱정할 것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재인터뷰 1. 변호사 없이 부부만 갔는데 남편은 인터뷰하지 않고 주신청자인 저만 인터뷰 - 마침 12월이고 해서 성탄절에 관련된 인사와 다시 불러줘서 고맙고 또 만나서 반갑다고 먼저 인사를 건넴 2. 약 1시간 40분 소요 3. 사진과 지문은 생략하고 선서 4. Have you ever질문 5. 준비해간 서류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고용주 관련 질문 - 언제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 광고와 다른 사람들 신청서 받은 것을 아는지: 고용주 소관이어서 모른다고 함 - 회사 주소와 위치: 아는대로만 대답 - 고용주의 영문이름과 회사내 직책: 한글로는 확실히 알지만 영어로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며 아는대로 대답 - 맡게될 직책과 임무 - 연봉: PW를 알기에 안다고 대답 - 회사가 뭐하는 곳인지, 직원은 몇명인지: 아는대로 대답 - 언제부터 일할 것인지: 영주권 카드 받으면 일 시작할 것이다 - 왜 EAD로 일 시작 않했는지: 고용주도 본인도 확실히 카드받고 일하고 싶었다. - 학교에서 뭘 전공했는지: 서류가 있다고 했는데 보지도 않음 - 재정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은행잔고증명 6개월치와 계좌 오픈했던 기록 다 가져갔지만 보지 않음 - 부모님은 어디서 뭐 하시는지 - 맨 처음 opt 일했던 기록 - 결과를 말해주지 않아서 언제 결과를 알 수 있느냐고 물으니 전처럼 120일 안에...라고 대답 - 마치 취조받는 기분이 들어서 집에오는 내내 우울했는데 당일 부로 승인 노티스 뜸 기억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심사관에게 어필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기다리시는 분들 새해에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