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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큰 도움받아서 감사합니다.
제 타임라인과 간략 인터뷰 후기 남깁니다.2018/8월 초: LC (주립대 조교수 H1b+H4 신분 2년차)
2019/3월 초: I-140(Regular), I-485, I-765 네브라스카 접수
2019/4월 중순: Finger Print
2019/8월 초: I-140 승인
2019/9월 초: I-485 nbc 이관
2019/10월 초: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제목 번역 문제 RFE 재제출
2019/10월 24일: I-485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2019/10월 25일: I-485 Interview was scheduled
2019/10월 30일: 와이프 EAD 승인 (요즘 콤보카드 8개월 설이 사실입d다)
2019/12월 3일: 와이프와 같이 인터뷰, 15분만에 승인, new card is produced인터뷰 서류 바리바리 챙겨간 것중에, 현재 재직증명 레터 (학과장이 써준 한장)랑 페이스텁만 물어봤습니다. 늘 한다던 그 485 yes no질문들 휘리릭 물으면서 빨간펜으로 체크했구요…
결혼 3년차라그런지 결혼증명은 하나도 안물었습니다. 와이프 친구들 중 결혼 2년차 이하는 EB2도 부부 따로 인터뷰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던데, 저희는 운이 좋았나봅니다. 와이프가 박사따고 2년째 놀고있는지라 심사관이 좀 측은히? 여겨주더군요..심사관이 피닉스에서 악명높은 바이런이 걸릴까 걱정했는데, mr. carmel,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이었습니다. 피닉스인데 한 10명넘는 심사관이 있고, 40분가량 대기하면서 쭉 지켜보니 한국이름들은 대개 20분 내 웃으며 나오시더군요.
다들 좋은 소식있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