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와 위로를 받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07/31/2017 485접수
09/01/2017 Finger 등록
11/20/2017 EAD 카드 수령
01/31/2018 케이스 이관
03/22/2018 인터뷰 스케쥴
05/01/2018 인터뷰 (산타아나) : 약 10분 정도 인터뷰했어요. 지금 하는 일과 경력에 대한 내용. 그리고 Y/N 질문. 아주 간단하게 끝났어요. 심사하셨던 분도 간단한 케이스(한국에서 학사졸업후 경력 10년)라서 오래 볼 것도 없다고 그러셨었죠.
08/24/2018 485J 승인레터 수령 (485J가 승인돼서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09/20/2018 텍사스로 이관
02/20/2019 NBC로 이관
03/01/2019 New Card is Being Produced
03/05/2019 We mailed your new card
03/06/2019 Post office picked up
03/07/2019 Card Was Delivered To Me인터뷰가 끝난 후 매일 매시간마다 체크했어요. 간단한 케이스라고 해서 금방 나올 줄 알았어요.
한 한달간 그러고나니 하루에 한번씩, 3일에 한번씩…
그러다가 485J 승인서가 나오고나서는 다시 하루에 한번씩…
텍사스로 이관된 후 연말쯤되서는 거의 포기했어요.
나오는 거면 언젠가는 나오겠지..하고요.
(그래도 1주일에 한번은 확인했던 것 같아요. 텍스트로 오긴 하지만 텍스트가 사이트보다 늦게 오더라구요.)
변호사 사무실에도 문의하고 인쿼리도 넣어보고…
그러다가 2월 20일 드디어 움직임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검색해보니까 NBC로 이관된 후 짧게는 몇주 길개는 2-3개월 후에 승인이 났다고 해서
저는 인터뷰 후 1년 채우고 주려나보다 했는데, 오늘 아침 7시에 메시지가 와서 보니 승인이 났더라구요.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 이런 건가봐요.
카드가 와봐야 확실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자축기념으로 도너스박스 사갖구와서 회사 동료들에게 돌렸어요. ^^
승인이 빨리 안나와서 불안하신 분들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리시면 나올거에요. 저처럼요..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