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1C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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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ard 173.***.72.120 2060

    안녕하세요? 지난 몇년간 이웹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유익한 정보들을 알게되었고, 특히 485 접수 이후 타임라인에 대해서 다른사람들의 케이스를 보면서 저의 예상일자를 계산하곤 했습니다. 저의 케이스는 EB1C 이고 2018년 하반기부터 문호가 막혀 약 1년동안 기다리기만하였습니다. 매월 발표되는 Visa bulletin 을 보면서 이번달도 틀렸구나 한숨쉬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최종 결정이 나긴 나네요. 인터뷰를 기다리시는 분들 하기 타임라인 참조 하세요.

    2018 년 9월 140 접수 :EB1C 는 140 프리미엄이 없어서 레류러로 신청했습니다. 이전 8월에는 문호가 열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때부터 긴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4월 : 140 승인
    2019년 10월: 마침내 문호가 열리고 485 접수
    2019년 11월: finger print
    2019년 12월: EAC card 수령
    2020년 1월말 : 인터뷰 스케쥴 날짜 확정 (ready to be scheduled 에서 interview is scheduled 까지 약 4일 소요)
    2020년 3월: 인터뷰

    인터뷰 시간보다 약 30분 일찍 도착해서 접수후에 기다리는중 접수증에 있는 넘버를 부르더군요. 처음에는 이름을 부르는 줄 았느ㄴ데 이거때문에 인터뷰어가 저희 가족을 못찾아서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인터뷰어 사무실로 들어가서 선서를 하고 ㅈㅏ리에 앉아서 간단히 기본적인 사항과 485에있는 질문을 몇가지 물어 봤습니다. 제출한 서류는 출생 증명서 및 혼인 증명서 ㄱㅡ리고 재직증명서 밖에 없었습니다. 제 와이프가 한국인이 아니어서 출생 증명서 및 혼인증명서 서류 양식이 많이 틀려서 걱저ㅇ을 많이 했는데 이에 대해서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뷰어가 문제가 없지만 현재 문호가 막혀있어서 ㄷㅏ른 오피스로 이관되고 기다려야 한다는 노티스를 주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priority date 가 2018년이라고 하고 140 receipt letter를 보여 주었고 이어서 인터뷰어가 아 그러면 바로 approval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변경된 노티스를 출력 해서 주었고 곧 카드가 배송될거 라고 하였습니다.

    인터뷰어도 헷갈리거나 서류를 잘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모든 서류를 다 준비해 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ssn 넘버도 물어 봤는데 외우질 못해서 가지고 간 카드를 보고서 알려주었습니다. (최근 아이들 것들을 수령해서 외우질 못했습니다) 아뭏든 생각보다 일찍 끝났고 인터뷰도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영주권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B1C 104.***.194.59

      축하드립니다!! 저도 EB1C로 2018년 10월에 접수했는데, 지난 주에 interview ready to be scheduled 로 바뀌었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두달 후에 Approval 공유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인터뷰 지역이 어디신지요?

    • Richard 99.***.79.22

      지역은 시카고입니다. 모든일이 잘풀리길바랍니다

    • 부럽네요 174.***.132.63

      저도 EB1C 이고 비슷한 타임라인인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영주권은 복불복이라더니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리고 부럽네요.

    • Richard 99.***.79.22

      간절하게 기다리는 그 마음 너무나 잘압니다.부럽네요 님도 곧 술술진행되길 바랍니다

    • ㅁㅁ 75.***.250.213

      오래 기다리느라 고생하셨는데 당일 승인돼서 정말 기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