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final talk

  • #423291
    kirbas 38.***.129.34 5894

    bj kwon님이 수난이군요..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고있다는 느낍입니다.

    방문비자로 미국와서 취업비자신청했는데 거절되었지요..저 자신 얘기입니다.

    워킹유에스 사이트기준으로 보면 CP의 파이어니어였지만 저는 CP로 가면서

    거절될 것을 생각해본적은 없었지요.

    한국 동사무소에 도장을 가지고가 자신의 인감증명을 떼려는 경우 거절될수

    있나요..있지요..동사무소 직원이보기에 신고된 인감하고 가져온 도장이

    다르다고 판단되면 안되겠지요. 그럼 정확한 신고인감을 가져간 경우는..

    아직 주위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거절될 "가능성"은 있겠지요.

    CP인터뷰하러 서울의 미국대사관에 가면 대사관측은 이미Packet3를 포함한

    자료를 가지고 있지요. 대사관은 이러한 자료를 NVC(National Visa Center)로부터

    직접 전달받지요. NVC(http://travel.state.gov/nvc.html)는 이민국과는

    전혀 다른 국무성 산하기관입니다. 이민국은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소속입니다. NVC는 각국에 할당된 년간 이민비자쿼터를 주관합니다.

    자격이 되어도 해당국 이민비자쿼터가 넘어서면 이른바 priority가 current

    될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CP로 가는 인도친구들이 1-140가 승인된 후에도

    몇년을 기다려야 Packet3를 받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priority가 항상

    current입니다. 년간 미국이민자수가 국가당 쿼터이내이기 때문입니다.

    CP에대한 일반정보는 immigration.com토론방이나 imminfo.com토론방에 가면

    수만개 있습니다. 제가 CP를 결정한것은 이들 토론방을 통해서입니다. CP는

    이들 토론방에서 늘 최종결론입니다.

    한국 CP관련 정보는 워킹유에스사이트에 가장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