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왔다가 비자때문에 못들어가게되서
한국내에서 미국 아파트 정리며 일구해서 다른나라로 옮겨오느라 몇달 정신이없어서
credit card쓴거 까먹고 안갚았는데요 credit karma에서 메일이 와서 급 생각나서 갚으려고 들어가봤더니
몇일전에는 열려있던게 오늘은 계좌가 closed됬다고 얼마 갚아야하고 이런거 아예 정보를 볼수가없는데

왜이런지 아시나요ㅜㅜ전화해도 휴일이라고 나중에 다시하라는데

제가 돈 갚지도 않았는데 그대로 닫아버리면 저보고 돈 갚지 말라는건지..

몇년뒤에 다시 미국에 돌아갈 생각이어서 갚고 아예 계좌 닫아버리려고 하거든요 ㅠ

여기서 쟁점은 “몇일전에는 열려있던게”

그게 왜 중요한건가요? 제가 해외에 나와있어서 까먹고있다가 갚으려고 해외송금 신청하는사이에 닫혀버렸어요 (지금 있는나라 현지 계좌는 받는계좌 등록하는데 일주일이상 걸려서요ㅠ)

citi 에서 콜렉션으로 넘긴거 같은데요? 조만간 콜렉션에서 편지 날라올듯 합니다.

콜렉션은 또 뭔가요 ㅠㅠ 제가 더이상 미국에 없어서요 비자때문에 한국들어왔다가 예상치도 못하게 못들어가게되서요 ㅜㅜ 만약 매달 달달이 갚게되면, 혹시 게좌 열려서 다시 쓸수있는건가요 아님 돈만 계속 갚을수있는건가요 (사용은못하고)

콜렉션은 결국 빚독촉 대행 업체입니다
크레딧 점수 일단 폭락할거고.. 나중에 비자문제도 생긴다고 들었는데 확실친 않네요

콜렉션넘어가면 그 기록이 7년인가 남아서 아주 조지는데, 방법은 콜렉션 회사랑 흥정해서, 갚는 대신 기록은 안남기는 걸로 흥정가능하다 들었습니다

미국에 다시 오실 생각이시면, 이 문제를 확실히 정리하셔야 할것입니다. 아시다 시피, 크레딧 점수로 집 렌트, 모기지 론 여부등을 결정함으로, 점수 폭락하면, 미국에서 발붙이기도 힘듭니다. 취업에도 문제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것은 잘 모르겠고, 저도 얼마전 저도 집살라고 은행 모기지 받을 라고 했다가, 크레딧이 무려 100점이나 깍인것 확인하고, 엄청 당황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5 정도의 카드 빚이 있었다는 것을 까막게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갚긴 했는데 credit 점수가 100점이나 깍여서, 모기지 받는데 이자가 올라가더군요.. 고작 $5 때문에 엄청 손해 볼뻔했었지만, 해당 credit customer service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햇더니, 1주일만에 원래 대로 돌아왔고요.. 시껍한 인생 경험을 했습니다. 빨리 citi 에 전화 하셔서 문제를 해결 하시지 않으면, 미국에 설사 들어와도, 살기가 막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