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 과 NIW EB2 준비가 마무리 되가며 질문드립니다.

  • #3372716
    211.***.142.17 2238

    작년 Victoria Chen 이 approval or refund 조건으로 계약하자 했는데, 1년을 망설이는 바람에, 이번에는 제일 인용이 많이 된 논문이 이제 5년이 넘었다는 이유 등으로 승인 안되면 환불하는 조건이 아닌 일반으로만 계약 가능하다 했습니다. 5년이 지나면 되돌아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요.

    제 논문을 인용한 미국의 제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교수님 두 분의 추천서, 그 외 제 논문을 인용한 independent 추천인 (국내 같은 분야에서 가장 높은 교수님) 한 분, dependent 추천인 교수님 두 분으로 총 5장의 추천서로 마무리 했습니다.

    승인된다는 가정하에 미국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려하는데, 힘들게 준비했으나 영주권이 안나오면 뭐 한국에서는 전혀 소용없는 자격증이라 미리 준비할지가 망설여집니다.

    첸이 일반으로라도 진행해줬다면 거의 된다보구 미국 자격증 준비해도 될까요?

    • 저도 Chen인데 27.***.95.140

      최근 공지글을 보면 RFE가 증가하고있고 이유가
      해당분야에 지속적인활동을하고있는지 등의 사유라는내용이었습니다.
      즉 오래된 논문은 인용이많이됐더라도 시간경과에 따른 인용증가로 본다는 의미인것입니다.
      그걸 5년으로본거같은데요

      일반이어도 Chen은 승인율이매우높습니다
      준비하셔도무방할거같네요

    • 저도 첸이랑 하고 있어요 136.***.61.122

      저도 지금 첸이랑 하고 있고, 어제 추천서 5통 처음 드래프트 받았어요! 저는 박사 졸업한지 한 달도 안 되서 뭐 보잘 것 없는데, 운이 좋은건지 첸이 일반 레귤러 케이스로 진행할수 있다 해서 지금 시키는 대로 잘 따라가는 중입니다. 다들 힘냅시다!

    • ㅇㅇㅇㅇ 76.***.87.147

      chen 알바들 열심히 댓글다는거 봐라.

      여기 진짜 저네가 정한 양식에서 한 발짝만 벗어나도 절대 진행 안 시켜는데로 유명한 곳임. 그러면서 니가 준비 안해서 일이 진척이 안된다라는 고객 탓만 무한 루프로 돌림. 아무리 요약해서 갖다바쳐드려도 이 내용이 여기 우리가 보낸 템플렛 챕터 제목 안에 있는게 아니라 다른 곳에 있으니 다시 적어와라 이런 식임. 농담 아님.

      첸이랑 진행하다 열불나서 뒤집어 엎으려는 와중에 다행히 회사에서 1순위 지원해줘서 회사 변호사랑 일 진행 시켜서 술술 쉽게 땄음. 첸이랑 하면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저네 편한대로만 하려고 해서 진짜 암 걸린다는 느낌을 받음.

      진짜 짜증남.

      절 대 비 추

    • 그나마 VC 110.***.59.28

      본인의 자격이 충분하다면 VC도 추천할 만 합니다. 서류 작성이 타 로펌에 비해서 상당히 까다롭고 쉽지는 않다는 것이죠!

      VC보다 싸게 $3500에 진행하시고, I-485도 $2000에 진행하시는 좋은 변호사분들도 있습니다. 이 변호사분들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윗분처럼 광고 알바로 오해하실것 같네요! 자격이 정말 충분하시면 총비용 $6000 전후로 I-140, I-485(혹은 DS-260)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Legal Brief 다 보여줍니다.

      모 변호사가 의뢰인도 모르는 추천서를 제출해서 USCIS로부터 승인 받았는데, 미대사관 이민비자 인터뷰에서 걸렸습니다. 미대사관으로부터 엄중(심각)한 서면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서류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으면 주구장창 AP주고 의심이 해소되지 않으면 TP로 넘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미대사관의 지적과 의심에 대처를 나름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모 이주공사가 로펌도 아니면서 로펌인척, 모 변호사의 한국지사인 척 (주디장 변호사님 칼럼 참조), 혹은 사장이 변호사인척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 이런 비슷한 경우의 재판이 있었는데, 자기는 변호사로 이야기한적 없고, CEO라고만 이야기 했다는데, 대다수의 고객들은 거기가 로펌이나 변호사 사무실로 알고 인터넷에 글을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업체가 로펌으로 등록되지 않아서 서류 작성자가 의뢰인으로 되어 있는데, NIW Package에 어떤 서류가 추가되거나 제출이 안 되었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Legal Brief (Petition Letter) 내용도 전혀 모르는 일이 발각되어 한동안 한국에서 AP, TP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도 이제 나름대로 미대사관에 잘 대처를 하는 듯 보입니다.

      뭐, 이미 계약해서 진행하시니 나름 최선을 다해서 승인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류가 작성되서 제출된다면 승인 받으실 겁니다. 건승을 빕니다.

    • 알바는무신 27.***.95.140

      지가준비못한걸 몬 알바타령이야?ㅎㅎ
      너같은떨거지들 덜어내니 명성이쌓인거겠지.

    • ㅋㅋ 저위에 두번째 글쓴이임다 ㅋㅋ 136.***.61.122

      어이없네요 알바라고 하시는 분 ㅋㅋ

    • 불쌍타 조구기 24.***.81.194

      첸이 일반이고 리펀드조건이고 98%의 승률을 보이는 이유는 명확히 있습니다.
      얘네들 페티션 레터 20-25장은 첨단 22세기 형입니다.
      반면, 그외 수천명의 변호사가 쓰는 페티션 레터 포맷은 19세기 형입니다. (신기한게, 이게 또 서로서로 90% 비슷합니다)
      심사관이 볼때, 눈물 줄줄 흘리면서 읽게 되기 때문에 (너무 논리정연하고, 증거주의에 잘 입각해 있기에) 승인 안해줄 수가 없습니다.
      첸 같은 22세기형 페티션 레터 쓰는 곳은 전세계에 딱 2곳 뿐입니다. 둘다 미국에 있지요.

      첸이 아무리 가혹하게 몰아쳐도 그대로만 이 악물고 따라가면 98% 승인입니다. 닥달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그게 승인을 받아야 수임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리펀드 조건일 경우)

    • 128.***.168.68

      첸한테 NIW 하면 10장짜리 연구요약 하는데서부터 숨이 턱 막히죠, 일하고 논문쓰느라 바쁜데 시간이 어디 있나… 그리고 그거 10장짜리 끝내기 전에는 다음 단계로 못넘어갑니다. 그래서 좀 짜증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키는데로 잘 따라서 하면 결국은 좋은 페티션 레터랑 추천서 초안 써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