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체크 라이트가 들어와 딜러에 갔더니 Catalytic(CAT) converter 이 맛이 갔으니 교체해야 한다는데..
토요다 99 코롤라..
딜러왈 1350 불 부르더군요.. 너무 비싸서 안하겠다니 그자리에서 1050불 까지 디스카운트 해주겠다고 하고.. 도무지 신뢰가 안가서리..

몇군데 더 알아보려는데 보통 수리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인터넷으로 파트 알아보니 170 – 280 불 정도 하던데…

꾸벅

한 2주전에 CAT를 교체했습니다. 제차는 camry 95년이구요. 파트값만 440불에 labor쳐서 토탈 500불 들었습니다. 저는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한국 car center 한군데만 알아봤는데요. 인터넷으로 그런거 주문하는데도 있군요.

참고로 저의 차는 엑셀을 밟으면 탱크같은 소리가 나고 차가 잘 나가지가 않아서 머플러 고장인줄 알고 갓는데 CAT를 갈라고 하더군요. 원래 CAT가 고장나면 이런건가요? mechanic은 CAT가 머플러시스템의 3가지 파트 중 하나이고 그중 젤 비싼거라던데…맞는말 인가요?

catalytic converter라면 emission warranty에 해당하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emission쪽은 8년 8만마일정도의 긴 워런티 기간을 제공합니다. 한번 알아 보세요.

하이리님 체크불 들어온다고 고장코드보고 파트갈면 괜찮을까요?cat는
없어도되는 부품입니다
그런데….공부 좀 합시다……
pcv,egr,pcsv,cat 이네가지가 엔진쪽에서보면 필요없는 골치만썩이는 정비사를 제일 머리아프게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네가지가 왜… 왜 있냐구요…….
환경오염을막자구 만드어놓은것입니다
산소센서가 cat앞에도 있지만 뒤에있는곳도있어요
cat뒤에있는 산소센서가 cat가 일을 잘하고있는가 감시를합니다
결론은 cat가 고장나면 증상은 소리가 덜거덕거리면서 나구요 또 막히면 출력이 떨어집니다
위 두증상이 없다면 고장코드지우고 그냥 운행해도 아무런 지장이없습니다
또 그런데.. 환경운동하시는분이 보면 야단칠텐데 그문제는 참고하세요
궁금한점있으면 질문하세요 바뿐날은 답변을 못해드릴수있어요
좋은날 되세요.

없어도 되는 부품이라는, 골치만 썩이는 것이라는 말씀은 좀 무책임하신 것같네요.
PCSV는 제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 잘 모르니 말씀드릴 수 없지만 PCV, EGR 모두 매우 단순하고 매연 감소에 아주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이건 문제가 만약 생기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교환하기 아주 쉽고요. CAT도 물론 부품자체가 비싸기는 하지만 수명이 길죠. 대부분의 분들이 차를 소유하면서 아마 한번도 손을 안 보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이런 부품들이 작동을 하지 않으면 배기가스 검사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계속 차를 타시려면 언젠가는 고쳐야 하는 것인데 빠른 시간안에 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것들이 정말 골치만 썩이는 것이라면 정비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더 좋은 것이 아닐까요?

위에 어느분이 쓰신것처럼…..

그 부품이 없다고 차를 운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 부품이지만..

배기가스 검사에는 100% 불합격합니다…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좋은 가격에 수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cat교환에 1000불이라.. 휴… 사기를 해먹어도 적당히 해먹어야지.. 제가 삼촌집에서 알바할때 물론 스모그첵샵이라서 거래처에서 싸게 해줬지만.. 그당시 5년전 90불주고 교체해죠.
1. cat 녹던지 해서 막히게 되면 배기가스가 역류하게 됩니다. 골치아픈상화이 되죠.
2. 녹아내려던지, 깨져서 조각이 나게되면 시동걸고나면 작은 쇳덩이나, 나사등 철판위에서 튕기는 소리 납니다. 철판을 아래위로 떨면 나사가 튀면서 나는 소리.

근데,, cat은 혼자 고장나는 것이 아닙니다. 녹아내렸다는 것은 배기게스 열이 너무 높다는 소리고,, 깨졌을 경우는.. 큰문제가 없습니다만..

첵엔진 코드를 정확히 스캔해서 문제를 확인해야지 무작정 부품을 교체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글구, 첵엔진 코드는 cat 의 이상유무를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