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ㅇㅇ 107.***.174.49

      케바케에요. 근데 바이오나 켐이나 박사따도 취업 노답인건 매한가지요…..

    • 천재 107.***.92.50

      왤캐 씹노답전공으로 박사까지 따는 헛수고을 하려는지 ㅉㅉ 뭐 다 이 좋은 컴싸한다고 달려들면 안돼지 ㅎㄹ

    • Chem 47.***.36.151

      Lab Tech 경력도 안되는 거 하지말고 바로 phd 지원하세요. 학부 gpa 정말 중요.

    • 64.***.145.95

      왜 바이오에서 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켐 대학원은 타학과 출신이 들어가기 쉬운곳은 아닙니다. 일단 prerequisite 과목이 무지 많습니다. 아마 지원자격이 안될것 같아요. 둘째는 켐은 주로 대학원 들어가자마자 첫해에 TA를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영어가 불편한 외국학생은 2년차로 미루어 주기도 하는데, 미국학부 졸업이면 짤없이 TA입니다) 그리고 첫해에 written exam 을 통과해야 남을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이 만만하지 않아서 첫해에 스크린되는 경우 많습니다. 바이오출신이 켐대학원 가도 살아남기 어려울겁니다.

      또 한가지. 리써치 중심 학교( 보통 메니져 UNIV) 라면 석사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받습니다. 코스웤 만 듣고 나가는건데….어느교수가 좋아할까요. 어짜피 켐에서는 자기돈 내고 학교다니는 경우는 없어요. 가끔 한국학생들이 ‘ 훌륭한 학생이지만 우린 돈을 줄수 없다’ 이런 편지 받고 ‘ 붙었는데 돈이 없다네’ 내돈으로 갈수 있느냐 묻기도 하는데……그냥 리젝입니다. 완곡한 오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화학과에서 석사를 본건 예전에 군에서 보내준 경우 딱 한번 봤습니다. 아니면 티칭중심학교는 석사가 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근데 그런데 왜가는건지는 모르겠어요).

      바이오가 박사가 필요하라고 들었다면, 켐도 그렇습니다. 바이오텍하면서 켐 석사해봐야 다시 켐 텍입니다. 바이오, 켐, 피직스 등등 science 분야는 박사는 넘사벽입니다. 그 분야에선 박사가 일을 할만한 기본자격입니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