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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학기 남은 어카운팅 전공 유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결정내리기가 어려운 고민이 생겨서요…
제가 미국 큰 회사 인터뷰 할때마다 150 크레딧을 졸업을 하면 받을수 잇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보통 회사들이 150을 언제 채울수잇느냐에 제일 초점을 두고 하는거 같아서,,
저는 졸업하면 132크레딧이여서 6과목을 더 들어야지 150을 채울수 있는데 졸업을 하고 들을려구 생각하구 있엇거든요.
원래 대학원까지 해서 그걸로 크레딧 채우려구 했구요. 나중에 회사에서 지원해줄수도 잇는거구..일단 opt 쓰고 로터리 해보고 안되면 대학원을 들어가라구 해서 안가기로 했거든요.근데,, 큰 회사를 들어가려면 150을 채우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여름에 수업 들을려구 하구있거든요. 6과목 더 채워야하는거를 여름에 3개 가을에 3개 나눠서요. 그런데 요즘 유학생들을 안뽑으니깐 거의,, 큰회사들이요..
그래서 대학원 나중에 갈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150 채우겟다고 지금 듣겟다고 내린 결정이 맞나 걱정이 되요. 돈도 너무 부담되구요.졸업하고 미국에 잇는 한국회사에 들어가면 솔직 150 채우려고 이렇게 안해도 되는거잖아요..그쵸..?
저는 CPA 빨리 준비해야될꺼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수업을 들어야겟지..하다가도 괜히 듣는거 아닌가. 계속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요.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깐 이 결정이 시간을 더 늦추고 잇는건 아닌지 생각이들구..
이렇게 졸업에 맞춰서 150 채우는게 과연 앞으로 직장구하고 하는데 도움이 훨씬 될까 조언 듣구 싶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