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문호가 2017로 후퇴 되어 절망중인 한 청년입니다.
많은 미국 회사들이 H1 비자를 꺼려 하는 경향이 잇어 이직이 쉽지 않더군요. 그러던중 Ac21이라는걸 알앗는데 이것도 회사들이 비자 지원이 필요 하다고 물으면 맞다고 해야되는거죠? 이직이나 프로세스가 H1에 비하여 쉬운가요?
Ac21은 케이스가 적어서 검색해도 감이 안잡히더군요. 경험 많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건이 되서 여쭤보는건데 이민국 사이트에선 new AC21 rule impacts the recruitment of candidates whose current employers are already sponsoring them for permanent residence in the United States. The rule clarifies when and how a new employer can benefit from a prior employer’s sponsorship and hire an employee without investing the time, money and/or risk associated with new sponsorship.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영주권 대우처럼 회사에서 생각 하는건지가 궁금했습니다
취업스폰을 많이 해보지 않은 회사들은 AC21에 대해서 모를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터뷰할때 스폰서쉽 절차는 이미 이전 스폰서로부터 다 끝났고 이직을 하게 되면 이민국에 의무적으로 보고를 해야하는데 서류 몇장 작성해주면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원리적으론 이직하게 될 회사가 새로운 스폰서가 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그 회사가 정말 스폰서쉽 절차를 다시 밣는건 아니고 영주권 신청자가 처음 제출했던 조건과 동일 또는 유사한 직종에 계속 종사한다는 걸 증명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한 절차이죠. 140 승인 나고 180일이 지난 상태이시라면 이직하게 될 회사에 이미 immigration petition까지 승인 났기 때문에 회사로부터 스폰서쉽은 따로 필요 없고 이직하게 되면 이민국에 보고해야 되는데 이에 필요한 고용확인서만 작성해달라고 해보시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85j라는 서류 자체가 고용확인서인데 이것만 제출하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