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은 모르겠는데, Front Pad교환에만 $230 이면 좀 비싸다 싶네요. 패드 재질이 뭔지는 몰라도 세라믹 고급으로 써도 패드값은 $70을 넘지 않을듯 한데, 간단한 작업에 공임을 너무 많이 붙인듯…

인젝션 시스템 플러싱은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연료계통에 솔벤트류 넣어 주는 것이라면 별 큰 효과는 없으리라 봅니다. 더구나 6만정도 밖에 안된 차에는…

가능하시면, $350에 대한 내역도 한번 올려 주시겠어요?

대부분의 정비업소에서 하는 상투적인 수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마트에서도 “미는” 상품 한 두개로 현혹한 다음 다른 것을 사게끔 유도하는…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한번 온 손님 요청한 서비스만 처리해서 보내면 안된다고 내부적으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견적만 받고, 다른 데서 “해당” 서비스를 하면 싸게 하지 않을까요?
물론 시간 및 발품은 파셔야겠지만…

$230은 확실히 넘 비싸군요. 조금 작은 업소에 가면 패드 교체는 비싸도 $180 이하 정도가 적당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차종은 틀리지만 최근에 튼 개인 정비소에서 150 이하로 했습니다. injecton system flushing이 cleaning(작은 가스통에 있는 무슨 약품 같은 걸 injector로 분사하는 방식)하고 같은 건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같은 거라면 $40 정도면 합리적.

얼마전 앞 브레이크 패드 갈고 마모되서 울퉁불퉁해진 디스크 갈아내는 데… 170불 줬음… 230은 좀 비싼 것 같네요…

여러분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게 부르는 것 같아 다른 곳에 가서 견적을 받았더니 세라믹 패드로 $170 에 교환 하였고 브레이크 오일은 $20 에 해 주었습니다. 처음에 패드 갈으라고 한곳은 $230에 세라믹도 아닌 세미메탈 패드였구요..제가 세라믹이 더 좋지 않냐고 했더니 메탈이 더 좋다고 횡설 수설 까지 하더라구요… 자동차 정비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발 받을만큼 정가 받고 바가지 씌우지 않는 업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딜러 서비스센터는 말 할것도 없고…도대체 믿을 만한 곳이 없어서…차를 가지고 갈때마다 또 얼마나 속이고 바가지를 씌우나 싶어 기분이 나쁩니다.

여러분들 도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