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3년 기다린 승인

  • #465240
    113 76.***.51.14 2283

    485를 3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새로운 180일 정책인가 뭔가에 저도 해당되어 승인이 3,4월에 될까요?

    네임책은 끝났다고 하는데 여직 소식이 없고…저는 2순위입니다. 기다린 3년동안 이관이 2,3번 되었고 이제는 어디에 있는지 신경도 안씁니다. 나올때 되면 나오겠지요.

    한가지 불만이라면 항상 새로운 정책이니 룰이니 하며 나오면 항상 옛날 케이스는 승인이 되지 않고 더 늦게 접수가 되었던 케이스가 승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년 반을 기다린 것이 네브라스카에 있던 것이 텍사스로 가고, 거기에서 몇달 기다리니 또 수수료가 오른다 뭐한다 해서 엄청 접수량이 많아가지고 영주권 대란이 나서 10월까지 승인이 없고 그 후에 지금까지 기다리고.

    텍사스로 이관될 때는 이관된 날짜로 프로세싱타임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 접수된 날짜로 한다더니, 승인나오는 것을 보면 접수된 날짜로도 하지 않는것 같고. 저는 2005년 4월에 접수했는데 그러면 이 케이스는 왜 지금까지 LUD한번 변하지 안는 것인가…

    이번에도 걱정은 180일 네임첵을 바로 넘긴 케이스를 중점적으로 승인하여 결과적으로 저같이 오래 기다리면서 네임책을 다 끝내고 승인되기를 기다리는 오래된 케이스가 밀릴까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민국이 하는 일을 지켜보니 지네들이 한말을 제대로 지킨 적이 없었으니까요.

    또 이 사이트를 보면서 서로 자기의 케이스만이 중요하여 남의 처지는 생각지도 않는 이기적 사고를 보면서 안타까웠읍니다. 485를 7개월 기다리시면서 프로세싱 타임이 지났다고 전화를 불나게 해대는 사람들.

    참 다 영주권이 웬수고 이민국이 죄인인것 같습니다.

    • 변호사는뭐한대요 76.***.213.33

      이런 케이스는 상원의원한테 편지 쓰면 바로 나올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효혐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