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장기펜딩 중 상하원의원 편지

  • #3293752
    기다림 68.***.75.175 2889

    2016년 5월 RD 입니다. 2017년 9월에 인터뷰 본 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상, 하원의원에게 편지 써보려고 하는데, 연방의원한테 써야 되는건가요?
    2. 어떤분은 상원의원, 어떤분은 하원의원에게 쓰셨던데, 누구한테 써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나요?
    3. 의원들 웹싸이트 들어가서 거기에 글을 쓰면 된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128.***.173.94

      거주하시는 주 congressmen 찾아보세요. congressmen 홈페이지마다 help with federal agency 메뉴 있습니다. 거기 통해 신청하는겁니다.

    • 이제 제발좀 172.***.3.52

      각 주마다 상원의원은 2명 우리 나라로 따지면 도의원 같은 거구요 하원의원은 본인이 사는 지역구에 한명 으로 우리 나라로 따지면 지역구 국회의원에 해당합니다. 이 세명중 누가 더 영향력이 있냐는 별로 상관없는거 같구요.. 누구 사무실의 담당자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느냐가 오히려 관건입니다.. 본인 지역의 상원 또는 하원의원의 홈피 들어가면 이민국 관련 일처리 도와주는 방법이 거의 나와있습니다.. 이런것으로 볼때 이일은 의원 사무실에서 많이 받고 주로 다루는 민원중의 하나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나의 현재상태와 문의 내용을 적어서 이메일로 접수하면 담당자가 이민국에 문의 하기전 이민국 서류를 본인 대신 알아볼수 있는 동의서에 싸인하는 폼을 보내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원 사무실은 이민국에 현재 보류중인 케이스를 알아봐줄것을 요구하며 이민국이 60일 안에 이에 대한 답변을 의원 사무실에 전달하면 그 결과를 다시 민원 당사자에 이메일이나 메일로 알려주는 단계를 거칩니다.. 근데 대부분 시원스런 답변은 듣지 못하고 백그라운드 체크나 부가적인 리뷰가 필요하다는 일상적인 답변이며 친절한 의원 사무실에서는 일정 주기마다 자기들이 알아서 다시 이민국에 문의 넣어 주기도 하지만 거의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자꾸 이민국에 찌르다보면 케이스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실만 하다 생각이 듭니다..

    • 기다림 99.***.75.52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