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 #406903
    개구리 61.***.183.209 3103

    우리나라의 군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와 미래 전에 대비하여 질적, 양적 현대화된 군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다. 하지만, 북한군의 대남도발은 두 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개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민간인 무차별 포격도발, 서울 불바다, 핵전쟁 불사 등 무력도발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오고 있다.
      
      이처럼 북한의 도발과 주변국들의 안보환경 변화에 따라 국방부는 ‘국방개혁 안’을 이 대통령에 보고 하였다. ‘국방개혁 307계획’은 시대적 요구를 많이 반영한 듯 보인다.

      주요 골자로 육.해.공군의 합동성을 강화하고 합참과 각 군 본부의 지휘구조를 단순화 개편으로 작전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군의 구조, 계급, 예산 등을 슬림화해 군 체질을 대폭 개선해 북한군의 전면전이나 각종 국지도발에 대비하고, 억제할 수 있는 전투 야전형 군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외도 북한군의 도발을 감시, 억제하기 위해 서북 5개 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하고, 고고도 UAV, 스텔스전투기 조기 확보, 사이버전(戰)에 대비한 사이버요원들을 대폭 양성할 계획이라 한다.
      
      아무튼 최근 북한의 무력도발과 전쟁 위협과 협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서 큰 동요 없이 군이 새롭게 발전한다하니 국가안보와 국방의 최후 보루로서 믿어봐야 할 거 같다.꼭 ‘국방개혁 307’의 성공으로 강한 선진군대를 기대해 본다.

    • 지나가다 75.***.148.245

      그나저나 온갖 현란한 용어로 군사전문가인척 하면서 천안함이 대한민국이 일으킨 사건이고 46인의 희생을 시궁창에 넣고 뒤흔들더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요?

      여기 저기서 그 뜻도 모르면서 정보 마구 퍼와서 전문가 행세하던 아이디들이 몇몇 생각나는데…그 분들 그렇게 귀한 군인들의 죽음을 그렇게도 폄훼했는데 자자손손 저주를 받지는 않을 지 걱정되더군요.

      적군이 죽어도 사람이 죽었을때에는 예를 표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인 것을 어찌 알지도 못하면서 정부를 무조건 저주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개죽음이라고 거품을 물던 분들…..

      앞으로 정말 떳떳히 잘 살아갈지 걱정됩니다.

      • Qilmer 76.***.134.165

        46인을 시궁창에 넣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분들의 죽음을 이용해서 자기의 위기를 모면한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는 누구도 그분들의 죽음을 이용해서 그런 이익을 챙기지 못하죠.

        • 지나가다 75.***.148.245

          돌아가신 분들 주검과 그 가족들 앞에서 이렇게 저주받을 말을 계속 하면서 그분들을 볼 수 있을까요?

          빨리 마음 속으로라도 사죄를 하세요.
          돌어가신 분들 가지고 말정난 하면 ….. 그 뒷감당 어떻게 하시려고…

          자식이 있으신가요?

          자식잃은 분들의 피눈물을 가지고 말장난하면…..

          님과 님 가족이 심히 걱정되네요. 빨리 사죄하세요….

          • Qilmer 76.***.134.165

            제 글 어디선가 자식잃은 분들의 피눈물을 가지고 장난하는걸 보셨다면 병원에 빨리 가보시길 권합니다. 가족들에게 숨시기지 마시구요.
            건강을 빨리 찾으시고 가족이 평안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지나가다 75.***.148.245

              아직도 자신이 저지런 온갖 만행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구만요.
              하기야 상식적인 생각만 있었어도 그렇게 죽은 사람들을 폄훼하지는 않았을 것을…

              인생을 살다보면 자신이 아무생각없이 내뱉은 저주의 말들이 몇배로 나와 가족들에게 돌아 온다는 것을 체험하는데…이런 충고를 이리도 이해를 못하니 참 안타깝소이다.

              천안함 사건때에 나의 형제들에게 내 뱉은 저주의 씨앗들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아직도 이글이 장난 같다고 생각하시오.?

              인생을 살면서 이 말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다른사람의 피눈믈의 의미를 깨달을 날이 올까 두렵구려…..피눈물……불쌍한 친구.

            • Qilmer 76.***.134.165

              폄훼가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시고 그냥 쓰시는거 같은데…

              인정하리다 내가 폄훼했고 그들을 내가 욕보였고 내가 악마요….

              그러니 제발 병원에 가시오. 과대망상은 혼자 어찌 할수 있는게 아니니 부끄러워하지말고 다녀오시오.

              주님이 당신과 함께 하길 빌겠소

        • AAA 66.***.2.220

          Qilmer/

          이런 또라이가 아직도 설치다니…
          천안함사태를 이용해서 위기를 모면해? 누가 어떻게?

          니들은 제발 사태의 본질을 봐라. 엉뚱한 가지치기, 물타기 하지 말고…개또라이.

    • Qilmer 76.***.134.165

      AAA//너랑 말섞는 사람이 없으니 아무나한테 시비거나본데….
      넌 너무 단조로와…지루해…ㅋ
      혼자 잘 놀으렴

      • AAA 192.***.32.76

        하하, 너를 욕하는 사람들을 너랑 말섞는 거라고 보는구나.
        그래서 기분 좋구나, 이 바보가.

    • 아놔 208.***.5.63

      Qilmer님이 천안함 사건때 정부를 욕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한심한 정부의 희생양인냥 쉽게 말했던 것이 검색해 보니 쭉 나오네요.
      그렇게 거품을 물고 정부의 문제라 또 죽은 분들을 한심한 희생양이라 비아냥 거렸지만 결국은 어뢰 공격으로 판명 났지요.

      그러면 최소한 돌아 가신 분들께 사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사람의 도리라고 봅니다만.
      나도 한때는 철없이 정부를 비판했기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어요.

      지나가다님이 좀 무시무시하게 말을 했지만 그 목숨을 잃은 분들과 가족들에 대한 사죄의 마음을 우리 모두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인터넷 댓글이 뭐 그리 중요하다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람의 생사를 그렇게 쉽게 다뤘다면 그것은 심각한 Sin이 되는 것 입니다. 구속력이 없다고 Sin을 무시하고 산다면….그것은 짐승과 다를 것이 없을 겁니다.

      AAA님 조금만 글을 부드럽게 쓰시면 모두가 행복하고 님의 생각이 더 잘 논리적으로 전달될 것이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나름 굉장히 애국심이 넘치시는 것 같은데 격한 표혐들로 그러한 좋은 생각들이 퇴색되는 것 같아 아쉬울때가 있더군요….

    • 활빈당 67.***.159.14

      빙신들 모여서 쥐랄들 하네
      다시 돌아가서 천안함 누가 침몰 시켰는데?
      넌 아니?
      난 몰라.
      너 알면 좀 말해줘.
      나도 정말 알고 싶어.
      그냥 “1번” 이런거 말고 좀 말 되는걸로…

    • 활빈당 67.***.159.14

      그리고 일본 원전도 북한이 안 터뜨렸다는 증거 있니?
      그거 못 찾으면 북한이 터뜨린거야 이 병신다.

      쓰나미의 배후에는 좌파세력이 존재할거야 아마.
      그렇지?

      병신.
      이게 니 논리란다.

    • Qilmer 76.***.134.165

      이명박 만세!!!!
      됐냐?

      아멘도 해줄까?

      • 지나가다 75.***.148.245

        밤마다 침대 및에서 Qilmer와 그 가족들을 쳐다보며 울고 있을 그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도데체 이 엄청난 피의눈물을 어떻게 감당하고 닦으시려나….

        아직도 이 글이 장난처럼 생각되면 안되는데….정말 불쌍한 친구….빨리 진심으로 회개하고 사죄하시길 그것이 피의 눈물을 닦을 수 있는 유일 한 방법입니다.

        정말 불쌍한 친구…… 피의 눈물이 빗겨 가도록 기도하겠오…….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한사람도 아닌 46인의 천안함 용사들을 그렇게도 개죽음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욕보였으니….엄청난 죄인줄도 그 결과가 어떨지도 전혀 모르고 있으니….이리 불쌍한 친구는 근래에 본적이 없소이다.

        • 오르쇠 166.***.137.60

          둘다 한심해 보이기는 한데
          회개? “개독”이시구만?
          댁은 정말 아파보여
          예수는 머하는지 몰라 댁 안고쳐주고
          오줄……

        • Qilmer 76.***.134.165

          회개합니다.
          아멘!
          .
          .
          .

          그러니 어서 병원에 가보시게.
          당신 가족이 불쌍해서 하는 말이니.

          혹시나 사고 능력이 아직 좀 있다면
          정부의 거짓말에 대한 비난=죽은이들을 폄훼??? 요논리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한번 해보고…. 병원 가봐야할 사람한테 내가 별걸다 얘기한다 ㅋㅋ 그치?

          • 지나가다 75.***.148.245

            서양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을 저주하거나 폄훼했을때 그 영혼들이 침대 밑에서 평생을 저주하면서 밤마다 나와 돌아 다닌다고 믿는 것은 성경에서 나온 풍습이지요.

            침대란 태어나서 마지막 죽을때까지 함께하는 것이고 당신이 죽은자들을 폄훼했다면 세상의 악한 기운들이 평생을 함께한다는 의미요.

            한 번 유럽친구들이 있으면 자세히 이것에 대해 물어보면 아주 자세히 알려 줄 것이오.
            예수님도 얼마나 많은 사람뒤에 붙어 다니는 다른 영혼을 떼어 놓은지 아시오?

            정부만 비판했다고 했오?

            피눈물을 흘리면서 절규하던 그 장례식장에가서 Qilmer가 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폄훼의 글을 읽을 수 있다고 보시오?

            뭐라해도 좋소 난 단지 당신과 기족들이, 평생 침대밑에서 울면서 당신을 원망하며 쳐다보는 그러한 안타까운 상황들에 대한 정보를 줄 뿐이오.

            피의눈물……정말 불쌍한 친구입니다. 아직도 이 무서운 현실을 간과하고 있으니…….어떻게 그렇게도 돌아가신 분들을 싸잡아서 개죽음으로 몰고 장난치면서 폄훼할 수 있는지 또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당신이 정말 안타깝구려.
            두눈뜨고 쳐다보는 피눈물이 있는 침대밑이 두렵지도 않소? 사죄하는 길이 유일 한 길이오…

            • 오르쇠 166.***.139.26

              목사님. 설교준비하라고 컴 사드렸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Qilmer 76.***.134.165

              아이 무서워….회개 합니다…사죄합니다…..

              댓글 다는거 보면 볼수록 정상이 아닌분이라는건 머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닐듯 합니다.

              (정말로..진심으로)
              님의 가족들이 님을 버리지 않길 /기도/하겠습니다.

              (온 정성을 다해)
              Amen~~

    • 어휴 66.***.118.227

      비상식적인 기독교인 한명 추가요
      죽은자의 폄훼는 큰교회 목사님들의 특기잖우?
      엄한 사람들 여기서 못살게 굴지말고 지옥갈 목사들 위해서 기도나 해주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