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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인 hardship으로 약 $10000정도의 급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401k 융자는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다음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찬성파: 401k론은 자기가 자기한테 이자를 내는식이므로 결국에 무료로 급전을 땡기는거고 이자부분에서만 double taxation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파:401k론은 tax free money를 빼다 쓰고 그돈을 after tax dollar로 메꾸는 것이므로 실제 빌리는 돈의 20-30%의 이자를 내는 셈이다. 하지마라. 거기다가 원금을 갚는동안 contribution을 할수 없으니 복리 개념의 은퇴자금에 큰 손상이 간다.
그래서 결국에 5-7%를 내더라도 개인 신용대출이 낫다는 식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말이 안되는거 같아도 자꾸 생각해보면 말이 되는거 같은 착각이 드네요. 실제로 빼는 돈은 tax free 이고 상환 금액은 after tax가 맞으니…
그리고 이 사이트를 보면 401k loan 보다 하드쉽이 10프로 + 택스 내고도 낫다는데 이건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 분 계신지요.
또다른 옵션은
-지금 가지고 있는 개인 주식을 다팔아서 융자를 최소화 한다.
-체킹에 $5000정도인 reserve cash를 $2000불로 줄인다.
-한국에 천만원 정도의 여유돈을 현재 환율로 미국에 환전송금한다.제생각에 답은 401k 융자인데 선배님들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많은 의견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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