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50대이신 분들 이 나이대 되면 성인병하나씩 안고 사시죠?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등~
그래서 먹으라는 약 다 꾸준히 먹고 운동도하고 식이요법도 해서… 정상이 되도 제 담당의사는 약을 끊지 말고 계속 먹으라 합니다.. 그리고 어디가 아프다 안좋다하면… 말 떨어지기 무섭게 처방전 나옵니다..

진료받고 오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한테 영혼없이 관심없고 나오는 수치 결과.. 의사본인한테 책임없게 결과로 보기에 괜찮으면 끝인거 같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여기 의사선생님들, 그냥 양약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그래서 닥치고 약 먹으라면 먹는거 맞죠? 마치 눈나쁘면 안경쓰는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