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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킨더 들어가면서 생기기 시작한 고민이에요.
이제껏 미국와서 두 아이 키우며 남편 비지니스 뒷바라지 하느라 10년이 훌쩍 지났어요.
적어도 이젠 신분의 문제에서는 자유로워졌어요..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저도 이제 제가 할수 있는 능력개발하며 돈도 벌며 그것으로 주위에 헌신도 하며
살고 싶어요 그런데 무얼 어떻게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현재 관심이 있는 쪽은 아동발달 심리나 카운셀링,사회복지사?메디칼 통역이나 어시스턴트 대충 이런쪽이에요
너무 폭넓죠 ㅠㅠ
제 영어는 그냥 영문과 졸업한 이민 1세 기본 영어인데 이런 도전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지역은 아틀란타 인데요,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공부해보신분 선배분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