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6말고 5 16도 기억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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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190.14 524

    원래 혁명이란 민중이 주최가 되어서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혁명 등…

    이러한 혁명을 우리는 revolution from the bottom이라고 한다.

    하지만 군부세력이 주도를 한 혁명도 있었으니… 바로 위로부터의 혁명(revoltion from the above)이다..

    일본의 메이지유신, 터키의 무스타파 케말, 이집트의 나세르… 그리고 대한민국의 박정희…

    “내가 살아가는 ‘오늘’이라는 일생은 ‘순간’이다. 그러나 조국과 민족은 영원하다. 내가 오늘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 밤을 세는 것은 결코 오늘을 잘 살기 위함이아니다.”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박정희-

    • 지미 50.***.188.250

      위로부터이 혁명을 그냥 쿠데타라고 한다. 혁명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조국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몇명이 죽든 내 알바 아닌 내가 왕 해먹을거야~” 라는 생각밖에 없는, 5.16 도 기억해야 한다, 다시는 이땅에 저런 버러지같은 것들이 권력을 잡지못하도록 기억에 새겨야 한다.

      진충보국(儘忠報國), 멸사봉공(滅私奉公)

      – 다카끼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

      “계엄선포 한 달 전쯤인가 박대통령이 나를 불러요, 집무실에 들어갔더니 박대통령은 일본군 장교 복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가중장화에 점퍼차림인데 말채찍을 들고 있었어요. 박대통령은 가끔 이런 복장을 즐기곤 했지요. 만주군 장교시 절이 생각났던 모양입니다. 다카키 마사오 중위로 정일권 대위 등과 함께 일본군으로서 말달리던 시절로 돌아가는 거죠. 박대통령이 이런 모습을 할 때면 그분은 항상 기분이 좋은 것 같았어요”

      – 강창성 전 보안사령관
      “다카키 생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페하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그는 보통의 일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

      – 일본육군사관학교 교장 나구모 쥬이치

    • 다까끼마사오 222.***.209.3

      일본군 장교 다까끼마사오
      18번곡 : 총맞은것처럼

    • 지미 50.***.188.250

      혁명은 김재규 장군님이 다카끼 마사오를 쏴죽인거 그런게 혁명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