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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한국에서 산 전 외신기자 협회 회장이 박근혜 탄핵은 마녀사냥이었다고 말 하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한국의 민심에 대해서도 객관적 판단을 내리네요.
”
‘공화국(republic)’이란 제도에 의한 통치를 뜻하는데, 한국식 사고에서는 민중이 통치자다. 그건 혼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민심’에 의해 살해당했다.“스위스 은행에 수십억달러가 있거나, 청와대에 시체가 숨겨져 있다면 30년 넘게 감옥에 가는 게 가능하겠지만 나는 박 전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뿐 아니라 외교관 등 수많은 한국 거주 외국인이 아리송해했다. 내가 볼 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 중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이 나더러 박근혜 지지자라고 하는데 나는 ‘정의(justice) 지지자’일 뿐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5/2019011500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