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 어학연수 3개월할 건데요.
중고차를 살려니 팔 것까지 생각하니 골치아프고,
그냥 렌트할려니 돈이 만만찮게 나올 것도 같은데…

허츠나 에이비스 같은 데 말고,
허접한 중고차 회사는 가격이 top class에 비해 좀 쌀려나요.
전 적당히 오래된 차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3개월정도 장기렌트도 해줄란지 모르겠네요.

대략이라도 아시는 분 멘트 남겨주시면
저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될 듯 합니다.

1개월 이상 장기 렌트는 문의하라고 웹사이트에 써 있던데요.

학교 부설 기숙사나 홈 스테이 같은 것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내요. 보험료도 만만치 않을텐데.

3개월 장기렌트 당연히 해주죠. 돈있으면 합법적으로 살인도 면하는동네 아닙니까? 돈에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렌트입니다. 허츠 에이비스는 가격만 비싸고 서비스 별롭니다.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가 제일 좋죠. travelocity.com에서 찾아보시면 견적 내어줄겁니다.

한국 렌트카 회사를 한번 알아보세요..좋은건 아니지만 딜 하기는 나을듯 합니다.
$25(대우 누비라)+$9 보험+tax=$37 정도..이 가격에 한달간 렌트 해본적 있습니다.
한달이면 $1110, 삼개월이면 $3330 정도 되겠네요…그리고 한달씩 나누어서 렌트하셔도 되겠죠..

$100/wk x 4 = $400 (보험, 세금제외)
$400 x 3 = $1200

u will be better off with just renting then

회사에서 한달동안 차 렌트해 줬는데요…
보험이랑 택스 합치니까 한달에 1400불은 나오더군요.
물론 compact카일 경우입니다.
1400*3=4200 이면…
중고차 타다가 팔고 가도 될 것 같군요.
아니면 버리든지요.

geez…whether you rent or buy, you pay for insurance and tax anyway.

걍, 같이 어학연수하는 반친구중에서 차가 있는 친구한테 기름값얼마 줄테니 필요할때만 차 같이 얻어탈수 없냐구 물어보세요..아니면, 겨우 3개월인데 필요할때만 택시불러서 타시던가.
차사면 세금내야하고 등록비내야하고, 인스펙션받아야하고, 보험들어야하고, 기름값에, 주차비에, 중고차 사시면 머 하나 망가질때마다 몇백불씩 나갈테고, 3개월뒤에 다시 팔려고 해도 골치아픕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으시다면 아무 렌트회사가셔서 장기렌트한다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좋아할겁니다.

제 경험으론 출장때.. 한달에 700불에서 1000불 정도에 한국인 딜러샵/렌터카 하는 곳에서 씨빅이나 어코드/캠리 를 빌린 기억이 있습니다.
보험 포함이었구요.
차 사고 파는 것보단 3개월이라면 싼 장기 렌트를 알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미리 알아봐 줄 사람이 있다면 더욱 좋죠.
장기출장 오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기숙사나 학교가까운곳에 계시다가
차필요할때 렌트해서 쓰세요
렌트카로 전화하면 데릴러오고 차리턴하면 데려다 줍니다.
예전에 차없이 학교 기숙사에 있었을때 가끔 빌렸었습니다.
(주로 버짇이나 허츠였음) 않돌아 다니고 학교에 있으면
공부하긴 좋습니다. 평일엔 공부하느라고 차가 별로
필요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