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숙련 승인

  • #3241847
    .. 142.***.173.149 2402

    이곳에서 여러 진행 상황도 보고 승인 후기도 보면서 지냈는데 다른분들처럼 저도 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네요.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며 타임라인도 많이 비교해보고, 저희 케이스도 어떻게 흐를지 기대도 하곤 했었죠.

    <타임라인>
    2018년 1월말 140 485 동시접수 프리미엄
    2018년 1월말 140 승인
    2018년 2월말 지문
    2018년 4월초 콤보 수령
    2018년 4월초 로컬 이관
    2018년 5월초 인터뷰 스케쥴 대기
    2018년 6월말 인터뷰 스케쥴
    2018년 7월말 인터뷰(엘에이)
    2018년 7월말 승인 카드 오더
    2018년 8월초 승인 레터
    2018년 8월초 카드 수령

    변호사님께서 저희는 작년같으면 인터뷰도 안 볼 케이스에, 인터뷰 봐도 15분이면 끝날거라 했었는데
    심사관은 한번도 웃지 않고 저희를 1시간 반정도 인터뷰 했네요.
    한살도 안된 아이가 있었는데, 데려가려 했지만 변호사님의 강력한 권유로 데려가지 않았는데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아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게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소에 들어가니 4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구요, 저희는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게 불려서 들어갔습니다.
    특별한 부분이 없었지만 서류를 여기저기 보면서 묻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딱 기본서류만 가지고 갔는데 몇가지 원본을 묻는게 있었지만 한국에 있거나 현재 준비 된것은 없다라고 얘기하니 딱히 별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예/아니오 질문은 파트마다 하나씩만 묻는 정도였습니다.
    그러고 마지막에 컴터에 입력을 하려다가 시스템 작동이 안된다고 다운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승인 난건지 아니면 언제 알 수 있냐고 했더니, 시스템 작동이 안되어서 백그라운드체크를 할 수 없다고 모른다고 했습니다.
    한 2주 정도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나오면서 백그라운드체크에 표시되고 90일 이후에 변화 없으면 연락하라는 종이를 받고 나왔습니다.
    막상 인터뷰를 마치고 나와보니, 기본적인 질문을 빼고는 물어본 게 없더라고요.
    사실 요즘 당일 승인 글도 많이 보이고해서 당연히 저희도 그럴줄 알고 갔다가 많이 낙심하고 나왔었네요.
    하지만 다음날 오전에 바로 카드를 오더했다고 바뀌고, 그 주말에 승인레터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카드발송하고 하루만에 수령하였습니다.

    다른분들도 빨리 승인 받는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어.. 24.***.251.119

      요즘 승인소식이 많이올라오네요
      축하드려요

    • H1B+EB3 숙련 173.***.235.169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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