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음에 드는 옵션만 쏙쏙 박혀있는 티구안 살려고 하고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계기판에 마일이 100정도 찍혀있길래 혹시나 해서 VIN 조회 해봤습니다.
( https://www.vehiclehistory.com/vin-report/3VV3B7AX6KM050995 )

신차답게 아무런 기록도 없는 것 같았으나,
NHTSA Recalls,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리콜을 한번 했었다고 나옵니다.
사유는 Electrical System: Instrument Panel. 즉, 디지털 계기판 때문에 리콜을 때렸었네요…

딜러들이 자기들 inventory에 있는 자동차 리콜 뜨면 당연히 리콜 수리를 진행 했을꺼고..

혹시 저 티구안 같이 리콜 기록 있는 차는 일상 타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출고후에 리콜이 발표되서 수리한 건데, 이 자체로 무슨 문제가 있나 싶습니다.
하나라도 미리 고쳤으면 좋은거죠.

역시 그렇겠죠..? VIN 체크할때 새차인데 노란느낌표가 하나 뜨길래 혹시나 싶었습니다ㅋㅋ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그럼요. 산 후에 리콜 나왔으면 딜러 가야하는데 그런 수고는 없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