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이 차를 샀는데 9월에 운행도중 차가 떨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딜러에 갔더니 센서가 문제가 생겨서 그런다고 1달 반만에 도쳐주었는데 2주 정도 타니까 같은 문제가 발생했어요.
이런 경우에 같은 고장이 세번 이상 일어나면 차를 바꾸어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능한 일인가요?
해 보신 분이 있으시면 경험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저도 레몬법 관련한 질문의 글을 올렸었었습니다.
제 경우는 중고차였고, 2번 수리를 받았었는데..
인터넷으로 거주지 인근의 레몬법 전문변호사를 찾아서 dealer에서 수리받았던 detail 증빙서류를 보내주고 상담을 했습니다.
첫번째 상담했던 한국계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레몬법 적용받기에는 수리 history가 부족하다며 같은 곳에 1~2번 문제가 더 발생되면 그 때 다시 연락하라고 했었습니다.
두번째 연결된 미국계 변호사는 이길 가능성이 충분하다고하여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차량반환, 교환, 워런티 연장, 일부 금액 변상 등의 여러가지 결론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의뢰인이 부담해야 할 일체의 비용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