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Honda CR-V LX ? EX ?

  • #2950968
    hiboncho 67.***.173.122 4521

    Crv 살려고 하는데 기본형 LX 사도 괜찮을까요?
    아님 조금 더 높은 모델이 가치 있을까요?
    저는 heated 가죽시트 하고 싶은데 그건 ExL모델에서나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lx를 사고 따로 가죽시트를 할까 싶은데, 혹시 더 나은 모델 장점이 있으니
    이 모델 정도까지는 사라 하시는게 있으신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crv 73.***.24.49

      전 기본형 휠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ㅎ 전 se 모델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12월 마지막주에 신형 모델 들어온다고 하던데요

    • 지나가다 104.***.190.134

      cr-v 소유자구요.
      요즘 cr-v 정말 잔고장이 많아 비춥니다만 굳이 cr-v로 마음 정하셨다면 ex-l 추천드립니다.
      60개월 페이하다보면 그냥 50불? 더 주고 ex-l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제 생각이고.
      차는 필요에 따라 개인의 형편에 맞게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조심 69.***.235.45

      차에 대해 문의할 때,

      잔고장 많다
      뭐뭐 클레임 사이트 봐라
      당신이 생각하는 차 말고 다른차 뭐뭐를 봐라

      하는 의견은 대부분 타사 딜러나 알바들 입니다. 조심하세요

      특히 잔고장 운운 하는 사람한테는 정확이 그 고장이 무엇무엇이었으며, 몇개월 몇마일째에 발생했으며? 수리 비용은 어떠했는지? 고장이 많다고 하는 사람의 읍전습관(물론 당연히 좋다하겠지만), 이전 사고 기록여부, 사는 지역, 혼자 운전인지 아님 가족 중 누군가와 운전하는지? 등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밣히는 사람의 말만 50%정도 신뢰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2013 ex 몰고 있는데 잔고장 단 한번도 없었고 엔진오일만 갈아주며 약 9만 마일 정도 타고 있습니다 뭐 운전스타일 좋다고도 그리고 나쁘다고도 할 수 없고요 뭐 관리 특별히 안합니다

      또한 내부소음 크다하는 사람들 종종 있는데
      제가 소음기사서 비슷한 급의 미국 한국 유럽 차들 소음측정 다 해 봤습니다 모두 3-4 데시벨 정도의 차이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뭐 조용한 거실과 밤중 침실의 소음차이가 약 10데시벨 차이라 아주 소리에 민감한 사람, 소위 득음을 하거나 피아노 조율을 하는 사람정도의 청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차이가 느껴질 수 있겠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면 차이를 못느낄 정도입니다
      따라서 소리 운운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저 두젼에서 카더라 하니까 혹은 그저 느낌상으로 말하는 것이지 실제 과학적으로 확인 된 사항도 아닙니다

      윗분처럼 정말 본인이 만족하는 원하는 차를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단 특정 브렌드를 제외하고 말이죠 굳이 언급하지도 이유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하도 말들이 많아서요^^

    • 조심2 166.***.242.94

      조심님, 딴지가 아니라 이전 혼다를 10년이상 몰았던 경험을 나눠볼께요.

      혼다차가 많이 팔리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차가 짝짝 달라붙듯 설계가 잘되었고 차가 잘 나가기 때문이고 그래서 저도 혼다차를 두대나 몰았습니다.

      동급의 다른 차를 몰아보니 그 작은 차이가 아주크게 느껴집니다. 혼다의 문제는 너무 싸구려 재질을 많이쓰고 바퀴나 자체하부 등을 감싸는 마감재료들을 너무 허접한 재료를 쓰고 마감도 진짜 싸구려 플라스틱 fasteners써서 잡소리를 무지막지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이건 재가 차를 많이 10년이상 정비하고 다른 동급차량과 비교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세번째 차량은 혼다로 안간 이유가 바로 이 이유때문이에요.

      특히 고속도로를 달릴때 도로상태가 조금만 안좋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경우에는 혼다 차량의 승차감과 잡소리 레렐은 너무나 확연하게 차이가 나고 창문이 좀 열려있나 착각이 들정도로 그 차이가 큽니다.

      동네에서 장보기 정도로만 탄다면 그차이를 모를수도 있겠지요.

      이는 제 얘기 뿐만이 아니라 각종 혼다 포럼 및 자동차 전문가들의 의견 및 경험에 끊이 없이 나오는 공통적인 불만사항입니다.

      몇명 보지도 않는 이 윕싸이트에 돈 받고 글 올린다는 생각을 좀 바꿔보면 어떨까요?

      CRV동급의 미국차나 독일차 한 번 몰아보세요. 한 일주일 린트해서 여행다녀보면 왜 이런 혼다에 대한 의견이 나오는지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혼다가 이 잡소리와 싸구려 재질로 떡칠한 실내 디자인이 바꾸지 않는한 전 혼다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네요.

    • 조심 128.***.3.178

      조심2 님…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

      먼저.. 돈 받고 글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에 심심해서 무조건 특정 자동차 회사를 옹호하는 글들이 몇개 있길래.. 한번 IP를 추적해 보았습니다.
      물론 중간에 비어있는 칸이 있어서 100% 정확하진 않지만, 숫자들을 조합하여 추적한 결과,
      특정 회사 딜러주소가 나오더군요… 혹 근거를 대라 하시면, 제가 캡쳐를 해두진 않았지만, 몇몇 샘플 글을 선택해서,
      IP Lookup 사이트에서 ***로 표시된 주소에 숫자를 임의로 넣어보세요… 다양한 주소지가 나오는데,
      몇몇 글에서는 흥미롭게도 동일한 특정회사의 딜러들 주소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로… 뭐 제가 혼다를 타고 있다고해서 뭐 옹호를 한다기 보다.. 말씀하시는 싸구려 재질의 근거가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미국차와 독일차의 급이 무엇인가요?
      혹시 말씀하시는 자동차들에 사용된 부품들의 재질이나 내구성에 대한 성분비교는 해 보셨는지요?
      쉽게 말씀드려, 종종 혼다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내부재질에 대해 싸구려 같다 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 “싸구려”에 대한 기준이 무엇일까요?
      흥미로운 것은 사용한 재질, 즉 원 플라스틱 재질은 매우 유사한데 말이죠…
      쉽게 말해, 똑같은 플라스틱 재료를 가지고 두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고급스럽다 표현하고,
      다른 하나에 대해서는 싸구려 같다고 표현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혼다포럼 뿐만 아니라 많은 리뷰에서 나오는 불만사항을 가지고 차를 평가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절대 조심2 님은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리뷰나 불만 사항에 대해 정리해 놓은 사이트들을 가서 보면,
      불만이 단 1건이라도 없는 차량은 100% 없습니다. 물론 불만의 건수에는 차이가 존재하겠지요.
      종종 그 건수가 많고 적으냐에 따라 좋은 차다 나쁜차다라고 평가를 하는데,
      단순히 건수로 비교하기 보단느 그 차가 얼마만큼 팔렸는데, 팔린 대수에 비해 얼마만큼의 불만사항이 존재하는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많이 팔린차일 수록 자연스레 불만은 많아 집니다.

      결국 종합해보면.. 똑같은 차에 대해 누군 긍정적으로 누구는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원글자님께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꼭, 단순히 주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일반화시켜서 마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 100% 진리인양 말하고,
      “돈” 때문에 비지니스로 정보를 왜곡시키는 일부 딜러들을 조심하시라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 조심2 166.***.242.94

      IP lookup 으로 하기엔 너무 조합이 많아 근거가 없습니다.예전에 이 웹싸이트에서 가려진 IP조합이 달랐을때에는 어느정도 추적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해킹을 하지 않는한 확인이 힘듭니다.

      그리고 이 웹싸이트는 일본차 중고차 딜러에서 일하는 분들의 놀이터였어요. 몇번 아이피 노출되고 신상 털린다음에 운영자님이 아이피 가림 순서을 가린겁니다.
      일본차 이외의 차종을 얘기만 하면 온갖 쌍욕으로 매장을 당하던 웹싸이트인데요….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제가 그리 아끼던 혼다차를 두대나 10년이상 직접 정비한 이후에 내린 결론입니다. 물론 다른 차종도 비교를 한 후에요.

      싸구려 재질이란게 파트들을 뜯어보면 알아요. 싸구려 막 휘는 그런 플라스틱인지 진짜 좀 제대로 된 제질인지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수 있답니다.

      혼다는 모든 것을 경제성에 맞춘차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갖는차. 너무 당연하지만 이게 너무 심해지면 당장 손대는 것이 재질과 마감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것이 있지만 정비를 취미 삼아 오랬동안 하면서 느낀 경험이고 한때 혼다 매니아로서 하는 얘기이니 막무가내 일본차 폄하가 아니란 걸 아셨으면 하네요.

      여전히 혼다차는 매력적이고 경제적이고 좋운차입니다. 하지만 더이상 다른차보다도 더 뛰어나다는 생각은 없네요. 워낙 다른 차들이 좋아졌고 더 정숙하고 더 좋은 마감으로 고속에서 안정감을 주니 상대적으로 혼다차가 이제는 매력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잔고장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두대 모두 말이죠.

    • Jackpot 47.***.0.78

      전 개인으로 미국와서 애국이랍시고 현대기아차 알아보다가 당시 너무 비싼 조건때문에 혼다차를 샀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한국차 10년넘게 몰아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차를 보니 참 결함없이 잘 만들었더군요.
      미국에서 5년넘게 혼다차 타면서 대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 Jackpot 47.***.0.78

      참! 기본형은 꼭 피하시길…

    • 지나가다 70.***.50.20

      cr-v lx 만 2세대 걸쳐 타봤습니다. 2세대는 7만 까지 4세대는 2만 5천까지. 3인가 4세대로 넘어오면서, 카나다 아님 미국 조립이던가 어쩃든 일본 조립에서 캐나다 /미국 조립으로 넘어온것으로 압니다.

      2세대는 noise 는 심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라스베가스 가다가, 평소에는 못느꼇었는데, 조용한곳을 달려보니, 창문에 없었나 싶을정도로 노이즈가 심했습니다. 다시는 long distance 는 cr-v 로 오면않되겠다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고장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3년 반동안)

      4세대는, 제생각에는 안에는 좀 나아 보였으나, 타어어하고 바디부분을 무슨 페인트 같은것으로 칠해놨더군요. 보통은 플라스틱 덮게로 덮어 놓던데…싼차라 그냥 훤히 보이더군요. 좀 실망했습니다. 2만마일 타고 도저히 이차로는 경제성(commuting) 도 않되고 이도저도 아니겠다 싶어서, trade in 하고 mdx 샀습니다. mdx 도 2만마일만에 브레이크 문제 (딜러에서 나몰라라)로 그냥 팔았습니다. 고장은 2만마일인데 머가 있었겟습니까만…reverse 할떄 브렉에서 떡떡 소리가 나서 머라했드니, 원래 그렇다더군요. 바람소리도 장난아니고. 확실히 노이즈는 심합니다. 평소에는 잘 모르겠지만(차가 많이 다니는곳에서는)…서도, 어떤사람들은 그정도면 양반이다라는 사람이 있어도….

      지금은 cayenne 하고 prius 가지고 있는데, 독일차가 노이즈를 확실히 잘잡는것은 맞는거 같읍니다. 비교 (mdx 하고 cayenne) 대상이 아니긴 하지만. prius 하고 cr-v 를 비교해봐도, prius 가 좀더 나은것같긴 한데 머 별차이는 없습니다 .엔진 소음이 들하다 정도?

      lx 는 가능한 않사는것을 추천합니다. 별 얼마 되지도 않는것을을 뺴놨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게 없더군요. 지금 다시 돌려 놨는지는 몰라도. 와이퍼 시간차 조정하는거 (slow 단계에서) 없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은데 있다가 없으니 아니 이런 싸구려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쇠휠…정말 없어 보입니다. 나머진 별상관없었습니다. 내장이야 원래 플라스틱키 이니까.

      제생각은 제질 마감이 2세대하고 4세대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좀 싸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seat 는 좀더 단단하고 upholstery 도 좋은 천이었는데, 4세대는 그냥 싸구려 천같은 느낌….(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참고로, 눈이 있는지역에 사시면, forester 도 보고 판단하시길. 돈좀 있으면, mid size 로 사는걸 추천합니다. 고장은 복불복.

    • brdgdyorn 5.***.207.88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깨비님! 내가 하듯이 해봐요!” 하고 손가락을 튕겨 소리를 내었더니 같은 숫자의 랩 소리가 들리고 그만두면 랩 소리도 그치는 것이었다. 이어서 언니인 마가렛트가, “하나, 둘, 셋, 넷, 헤어보세요” 하고 말하고 손뼉을 치니까 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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