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 차가 있어서 두군데 딜러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도 했고, 견적도 뽑아왔습니다.
연말이라서인지 생각보다는 좋은 가격을 받았는데
그래도 제 버젯에선 2천불정도 오바입니다.
두군데 딜러에서 모두
곧 리베이트가 끝나서 다음달이면 더 이상 이가격을 줄수 없다라고만 하고 듣던바와는 다르게 더이상 별연락도 없더라구요.

2017년 모델이고, 아직 2018년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두군데 딜러 모두 재고가 5대 이상 있구요.
제가 당장 급하게 차를 사야되는건 아닙니다.
지금 당장 더 깍아달라 이메일을 할까요?
아님 좀 더 기다렸다 가격 딜을 할까요?
당연 내년으로 넘어가면 1년짜리 중고가 되니 더 싸지겠지만..다 팔려 없어지거나,
아니면 12월에는 딜러 말대로 리베이트가 없어져서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 하나 걱정이 됩니다.

2천불이면 Loan받아서 4~5년 값을꺼면 monthly payment에 별 차이 없다.

맘에 드는 차가 있으면 구입하세요.
두군데서 본 차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곳 가서 세일즈 매니저 만나서 천불만 더 싸게 해주면 지금 구입하겠다 해보세요. 영업시간 끝나기 3사간 전에 가서요.

차종이 뭔가요?

Cash deal 이였구요.
Mono님 말씀대로 내일쯤 이메일 보내볼랍니다.
Jeep 입니다

차는 말일날 특히 12월 말에가세요. 요며칠전 차를 사보니 알겠더군요

Jeep ㅋㅋㅋㅋㅋㅋㅋ

Kpd님 왜 웃으시죠?
여기서 미국차 산다하면 무조건 멍청이 취급하시는 분들이 많아 선뜻 무슨차인지 말하기 꺼려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ㅋㅋ

미국차 후지다는 사람들의 공통점

1.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
2. 평생 시빅, 코롤라, 어코드, 캠리를 못 벗어나는 싼 일본차를 쵝오로 아는 노땅들
3. 미국차보다도 안전도에서 떨어지는 일본차 보험료를 더 내는 것도 모름
4. 미국차와 일본차 충돌시 심각한 중상이나 사망율이 일본차가 높은데도 귀막고 안들음
5. 노땅 및 꼰대들이 주를 이름 (아직도 소니가 최고인 줄 앎)
6. 주로 이민을 80년대 와서 모든 시각이 80년대에 머물러 있음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도 모름)

미국차 후지다는 사람들 치고 주변에서 제대로 좋은 차 모는 사람들 못 봤습니다.

맨날 경제성과 연비에 촛점을 맞추어 차를 타면 가볍디 가벼운 승차감으로 장거리 운전에는 쥐약인데, 이리 가볍게 호껍대기처럼 만든차가 고장이 좀 덜 난다고 명차라는 착각을 함.

매우 측은한 노땅들…그리고 꼰대들…

그들은 오늘도 코롤라 씽씽

도요타나 현대기아 좋은차두고 고장많은 미국차 지프를 사실려고 하는지요?

Kpd 이양반 현기차 알바생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이제 승용차로 못다니는곳 여행도 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저라면 기다리지 않고 지금 사겠습니다. 연말되서 인벤토리가 없을수도 있고 인벤토리가 또 적은건 딜러에서 절대 안깍아줍니다. 꼭 찾는 사람이 있는걸 알기때문이죠.

Cash deal 이였구요. => 좋은 딜을 받았을 턱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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