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기는 하는가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당히 운이 좋은 경우인지 아니면 레귤러 인지

무지 헛갈리는데요.

PD는 2002년 3월 입니다 마는 NC 는 2006년 4월에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스폰서 재정 문제로 140을 바로 신청을 못했답니다.

그래서 작년 2007년 여차저차 해서 그래도 내 월급정도는 순이익이 나왔으니

한번 신청 해보자 하여 LC 마감일(6개월로 바뀌었죠 2007년 7월부터) 20일전에. 그러니까 2007년 12 월에 140과 485를 디립다 신청 해버렸지요.

되든 안되든 이젠 마지막 기다리는거다 만약 리젴트 되면 한국 간다

각오 하고 접수 했드랬습니다.

변호사도 안될거라 기대하지 마라 했는데…..해주기는 하는데 뻔 할거란

눈치 더군요 제가 좀 고집을 폈죠. 접수증이라도 받아보자고…….

접수후 급격히 진행되더군요.

1월에 2 일 차이로 EAD 날라오고 지문 찍으라 노티스 받고 그래서 지금은

핑거 끝내고 이제 무슨 변화만 기다리고 있는데.

글쎄 오늘 퇴근할려고 이메일 쳌크 해보니 크리스가 140 어프로블 노티스 쎈트 했다고 메일이 왔네요.

무었보다도 걱정했던건 RFE 요구할까봐 불안 했는데 일단 통과 했네요.

이젠 485만 어떻게 해주면 감사하겠는데.

승인 소식 기다리시는분들 저 같은 행운도 있아오니 희망 버리지 마시고

기대 해봅시다.

조금 들떠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아참 텍사스 입니다.

추카 드립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어느지역이지? 궁금했는데 맨 밑에적으셨군요….

그런데 요즘은 140과 485 같이 접수해도 따로따로 승인 나오는가 보죠?

변호사 말로는 동시 접수 하면 동시에 같이 승인 된다 하던데 또 바뀌었나 보죠.

그나저나 나도 소식 좀 올려나 에궁.

저는 8월초에 접수했는데, 왜 140 승인이 안날까요? 4월 한국가기 전에 140 승인이라도 좀 보고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ㅠ.ㅠ

먼저, 축하합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3순위 140은 텍사스에서만 승인소식이 오네요.

다른 쎈터에서도 빠른 승인소식이 오길 기원합니다

디립다 신청하셨는데…디립다 진행이 되네요…ㅎㅎ

축하합니다!

디립다의 뜻을 아는 사람이….

혹시 140 승인전에 LUD 변화가 있었는지요?
제 140은 꿈쩍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