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새 전공을 두고 고민이네요.

  • #3177738
    전공선택 64.***.173.90 918

    CS가 대세인건 알겠는데, 그쪽으로 빠지기엔 너무 늦었고 자신도 없어서

    현재 미국 시민권자이고 신분이 취직에 문제 안된다고 보았을때.
    통계나 회계 중 선택하려는데 어떤 쪽이 더 좋을까요?

    • 화이팅 218.***.188.56

      CS

    • ㅇㅇ 174.***.166.101

      CS도 머 넘치고 넘치니까 대충 MBA 어떠십니까? 영어만 네이티브면 괜찮아요. 백그라운드가 수학을 많이 쓰는 공대면 더 좋고.. 페이도 좋은편이고 승진도 빠르고요.

    • rrr 96.***.92.93

      통계나 회계나 이제 기술 발전하면 손 빨 확율이 높습니다. 통계야 순수 통계만 하는 줄어가고 있고, 회계는 아예 자리 자체가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는 수순이죠. 저라면 통계하면서 프로그래밍 공부해서 Data Scientist 준비 하겠습니다.

    • Bn 73.***.80.167

      둘중엔 통계 하시면서 프로그래밍 공부하세요.

    • 칵투 118.***.77.244

      통계가 손가락을 빨다니
      무슨 통계가 고딩수준 평균 표준편차 구하는 그런덴가

      하여튼 여기도 이상한놈들 많음 ㅉㅉ

    • A4 32.***.118.166

      본인의 적성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하고 싶은게 뭔지 본인에게 물어보십시요.
      그리고 누가 뭐라던 한 우물만 파세요. 다른건 님의 것이 아닙니다.
      뭘하던 일등이 되겠다는 각오면 성공은 님의 것입니다.
      적성과 다른걸 공부하다가 싫어서 결국 바꾸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미국서 화학을 전공하고 한국가서 한국 고미술을 다시 공부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려서 부터 그림을 좋아했던걸 제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