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흑수저로 살다가 미국에오면 흑수저의 삶을 벗어나겠지하고 이민왔다가 망해서 돌아간 사람들 수없이도 봤네요. 미국도 사는게 만만치 않어니까요. 저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중산층의 삶을 살다가 왔는데 미국도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수 있는 나라가 아닌거같네요 즉 미국이나 한국이니 돈없어면 정말 살기 힘들다는거죠.. 그리고 미국은 연봉 15만불 이상 벌어도 한국보다 렌트비 유틸리티가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서 돈모으기가 상당히 어렵다는거죠..그렇지만 제가 미국에 온 이유는 돈 목적이 아니라 남 눈치안보고 맘 편안하게 살고 싶어서죠. 돈은 미국에서보다한국에서 할거 더하면서 더 세이브를 했습니다. 돈 목적으로 오실려면 미국오시지 마시고 한국에 계세요.

한국에서 돈 모으기 더 힘들어 짜식아ㅋㅋㅋ
유흥, 술문화, 사람들만나고 모텔가고 품위 유지해야지 미국에서는 엘란트라 타고 다니면서 돈 아낄수 있지만
한국가서 엘란트라타고 다녀봐라ㅋㅋㅋ 이마트 주차요원한테도 갑질 당한다.

한국에서 엘란트라면 왔따지. 무슨 소립니까. 경차도 잘 타고 댕기는구만,

니 엄빠집에 얹혀살면서 돈모을때랑 독립해서 살때랑 돈모으는게 같겎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엘란트라 타고 다니면 이마트 주차요원한테 갑질당한다고요? 미친거 아닌가요? 경차타고 다녀도 갑질안하는데.. 크아악님 또라이시네

원글님아,
제발 거짓말좀 하지마세요.

15만불 연봉이 모자른다고요. 그건 한국땅 보다 50배나 큰 미국땅의 극히 일부 지역 (샌프란이나 뉴욕같은)에 한정되는 이야기지 않습니까? 대다수 지역은 연봉 15만불이면 여유롭게 살지요. 미국인들 평균 연소득이 6만불이 안되는걸 구글링 해보면 금방 알아 낼 수 있는데, 왜 이리 거짓말을 상습범처럼 하면서 살아가지요. 인생이 거짓말 그자체 입니까?

사는게 지루하면, 밖에 나가 운동이나 하쇼!
거짓말 하는 것으로 그 무료함을 달래기 시작하면, 곧 삶이 망가집니다.

진실하게 살도록!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느 정도 수준이야 흙수저 인가요? 그리고 흙수저들은 한국에서 어떻게 사나요? 원글님은 어떻게 사셨어요?
미국사람들은 그냥 실버스푼 외에는 별 다른 피해의식이나 열등감 없이들 사는데, 한국사람들은 아닌거 같아서요.

이방에는 미국똥쿠 빠는애들이 왜이래 많냐? 미국이 잘되고 한국 망하기릏 바라는 쑤레기 종자들

미국살기 힘들죠..

제가 한번은 독일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한국사람들 처럼(한국에서도 산적있음) 남들 의식하냐고 하니까, 일반적으로 신경 안쓴다고 하네요.. 물론 자기들끼리도 상대방 복장같은 것으로 평가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한국처럼 노골적이진 않다고…

그건 너가 미국을 가서도 조선마인드로 사니깐그런거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한 남가주살면 15만불로는 약간 부족하다.
말이 15만불이지, 세금떼면 12만불. 결국 한달 만불 갖고온다는 얘긴데…
보통 집을 사든 렌트를 살든 이정도되면 한 2500불정도 모기지 또는 렌트비 낼테고…
그럼 7500불…
식비, 생활비 등등등 해서 반띵… 남는거 3500불이라 치면…
그걸로 살 수가 있나???
거의 다 쓴다고 봐야할거다.
그럼 저축은 1년에 1만불도 못하고…
30년지나면 집하나 남아있겠네…

최소 40~50만불은 벌어야,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넉넉하게 살수있다.
나름 쓰고도 1년에 20만불 정도는 모으고…
그럼 집도 우습게 사는거고… 마음에 여유가 있더라…
차 뭐 이런거…?
오히려 없을땐 베엠이니 뭐니 벤츠니 하는데.. 오히려 있으니까 눈길도 안가더라.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 구닥다리될거…
오히려 이렇게 나름 풍족하게 살다가 노년에 어떻게 구질구질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될뿐…
그래서 IRA 열라 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