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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실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한 1년반쯔음 CA 주립대를 졸업하고 빅포, 미드티어펌들 리쿠르팅을 실패하고 한인 로컬 CPA 오피스로 들어간다고했을때 이 곳에서 많은 분들이 조언, 충고와 격려로 많이 도와주셔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그때 많은 선배님들이 추천해주신대로 경력쌓으면서 CPA 라이센스라도 이직전에 꼭 따라고 하셔서 일 배우면서 시험공부를 끝내고 최근에 Ethics 시험도 끝냈습니다. 텍스 시즌이 지나면 이직을 준비하려고합니다. 이직할때쯤엔 2년차 정도 될것같은데 여기서 일하면서 배운것은 조그만 로컬오피스에 하는 보통하는 업무들(북키핑, 페이롤, 세일즈, 텍스리턴(대부분 sole prop, s-corp, llc), 등등) 이였습니다.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래른 준비하려고합니다… 감사업무도 해보지못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분은 IT Audit 이 앞으로 전망이 좋다하시지만 일단 부족한 제가 여태까지 듣고 아는것으론 제 상황에서 선택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1. 대학원을 지원해 다니면서 빅포를 목표로 준비한다.
2. 사기업에 지원해 회계부서에서 일한다.
3. 공무원을 지원한다.솔직히 1.5세로써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어떤하나도 자신이 없고 두렵기도 합니다.. 특히 리쿠르팅 2차 인터뷰때 social 은 성격적인 면에서도 힘든 부분이있었습니다. 조금은 일반적이긴 하지만 여러분야에 계신 회계사 선배님들의 경험으로 볼때 제가 앞으로 어떤쪽으로 나아가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많은분들의 경험을 듣고싶습니다. 또, 앞으로 자동화로 게속 일이 바뀌는 추세인데 어떻쪽으로 공부를 하거나 준비를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