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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 1월달에 졸업을 하고 여지껏 백수가 되어있는 유학생입니다.
오피티는 내년 2월까지구요 여기서 들으니 올 9월이면 H-1b 바닥난다 해서
발바닥에 불떨어진 상태입니다.
제가 여쭈고자 하는것은 한국회계 사무실은 어떤가 해서요.
한 2번 인터뷰 해봤는데 영 일도 안 맞는거 같고 또 유학생 쓰기를 꺼려해서
성사 되지는 못했습니다. 더욱 염두에 두는건 부모님이 한국에 계셔서(외동아들) 제가
여기서 라이선스만 따면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제 생각두 그렇구요.
제가 알고 싶은건 하는일이 한정된 한국 사무실에 일하고 한국 나가도 제대로
된 회계사 커리어를 계속 할수 있냐는 거죠.
한국에 kicpa가 있으니 그만 못하겠지만 public firm과 office 경력이 나중에
차이가 많이 난다면 너무 오랫동안 백수로 지내고 있지만 더 기다려 볼려구요.
여기서 일하시다 한국 나가신 경험 있으신분 충고 및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