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합방은 윈윈게임

  • #406831
    221.***.7.254 10214

    한국인에게 이익인가 yes
    • 221.***.7.254

      중국과 일본의 틈에서 괴롭힘당하느니 미국이 되는게 낫다.

    • 오마이 24.***.147.135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군. 나중에 중국이 강국 되면, 중국에 붙겠다고 설치지도 모르겠네

    • 221.***.7.254

      중국에 붙는게 미국 보다 매력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 황국신민 71.***.164.83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내선일체라는 개념을 내세와 조선인도 일본인과 동등한 황국신민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어떠했습니까, 조선인은 이류로 취급되었고,
      나중에는 저들의 침략전쟁의 부품으로만 사용되었습니다.

      달콤한 꾐에 넘어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후에는 이때 늦어 버린 것입니다.
      죽기 전이라도 깨달음에 이르면 주위 사람들에게 정의를 전해 줄 수 있습니다.

    • 강감찬 99.***.132.25

      장사 하니?

    • 고마해라 66.***.54.196

      발상 자체가 어이 없군… 어려서부터의 민족관, 역사관, 가치관을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간절히 느끼게 되는 구만.

    • 221.***.7.254

      일본 전쟁에 동원되어 죽는건 일본 국민도 마찬 가지 였습니다.

    • 221.***.7.254

      미국 역사 공부해보니까 주들이 연방에 가입을 해서 미국의 주가 늘어나던데?

      • a 75.***.84.103

        아야 너 몇살이니?
        너 제정신일때 부모님계신 한국으로 돌아가그라.
        아직 한국이면 쓸데없이 이런짓거리 그만두고, 비행기표당장 구해서 유학을 하던 미국구경이나 좀 실컷해보던지.

    • 98.***.227.197

      미국에 사는 여러 인종 (race), 민족 (origin of country) 중에서 흑인이 가장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사실, 미국에서 흑인의 역사는 매우 깊습니다. 영국계 미국인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흑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들의 나라가 없다는 겁니다. 한참 전에 알렉스 헤일리가 쓴 ‘뿌리’라는 책이 이런 문제를 부각시켰지요. 미국에 사는 모든 민족들은 자기들 본래의 나라가 있습니다. 즉, 영원한 identity가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과거 칠레의 일본계 후지모리 대통령이 하야해서 결국은 일본으로 도망을 가더군요. 미국의 흑인들은 identity가 없습니다. 그냥 아프리카에서 왔다는 것인데 아프리카에는 수많은 민족이 있습니다. 또한 현대사회의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나라도 나중에 만들어져서 누가누군지 구별이 안됩니다. 미국에 합병하면 제2의 흑인이 되는 겁니다. 흑인은 피부색갈때문에 수많은 세대를 거쳐도 외관으로 표시가 납니다. 한국이 미국에 합병되서 한국인이 미국사람이 되어 수십세대를 거치면 아마도 한국인은 백인 또는 다른 유색인종에 묻혀서 없어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기의 identity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공부하고 족보를 만들고 자기 조상들의 업적을 추대하고…유태인은 수천년을 나라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도 identity를 지켰습니다. 러시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체친도 역시 identity를 지키고하는 행동의 하나입니다. 잘 알려진 북아일랜드의 IRA가 대표적인 identity찾기 운동가들이지요. 이렇게 남들은 피터져가면서 identity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 민족만으로 구성된 독립된 나라를 만들겠다고 난린데, 자진해서 잘 나가는 나라를 하루아침에 몽땅 남에게 희사하겠다는 아이디어…농담인지, 미친 헛소린지, 아니면 이게 한민족의 정서인지?

    • 221.***.7.254

      민족? 한국이 단일 민족인가?
      인종 차별 있어도 이민 가고 싶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주 정부 되는데 뭐가 남에게 바친다는건가? 연방을 이루는건데
      캘리포니아가 연방에 가입하면서 워싱턴 DC에 나라를 바친건가?
      오천만 한국인이 사는 땅에서 인종차별을 당한다?

    • 221.***.7.254

      나라를 합치는 거지 나라는 잃는게 아닙니다.

    • 지나가다 108.***.139.122

      정신없이 사는 몇몇 또라이는 항상 어느시대나 있기 마련임을 다시금 새삼 느끼게 되는구나.

      대한민국을 미국에 편입시키는게 빠르냐 아니면 위에 “o” 같은 사람 능력있다면 미국으로 이민오는게 빠르겠니?

      그냥 걍 미국으로 이민 오거라 쓸데 없는 생각 말고. 미국 이민도 능력이 있어야 되니 능력없는 넘들은 받아들이지도 않는단다.

      오랜기간 미국에 살면서 누가 origin 이 뭐냘때 자랑스럽게 “Korean” 이라고 대답하며 살고 있는 본인은 항상 모국인 대한민국을 잊지 않고 살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원글 같은 넘들은 한국인인게 부끄럽냐 못난 사람같으니라고…

      못난 부모도 남보다는 낫다는 진실을 모르는 원글 같은 사람이 있으니 참 한심하구나.

    • 221.***.7.254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면서 한미합방을 반대하는게 이해가 안 되네
      이민을 갔다는게 미국이 살기 좋다고 증명하는건데
      자기는 미국에 살면서 다른 한국인들이 미국인 되는게 왜 나쁘다는건가?
      다시 말하지만 나라를 합치는게 나라를 잃는게 아니다. 미국도 주들이 합치면서 커진거다.

    • 221.***.7.254

      알다시피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미국 이민을 원하는데 그럴바에 다 같이 미국의 시민이 되고 미국에 합방하는게 낫다.

      • 풉… 70.***.195.245

        그건 글쓴이 생각이고~~~~

    • santada 24.***.118.113

      많은 분들이 이 양반의 글을 보고 황당하고 어이없어 하실 겁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물질과 힘과 겉치래로 무장한 사람에겐 논리적인 가치관을 가지고하는 설득은 불가능하져.. 그러니 신경들 끄세요.. 잊으만하면 툭 던져놓고 하닌까.
      지금의 이 양반이나 일제시때 매국노들이나 똑같은 인간입니다. 일제 해방(?)을 가슴을 치며 안타까워 할 겁니다. 그때에도 그 매국노들의 논리라는게 지금의 이양반이랑 똑 같았져… 그리고 지금, 그 후손들은 지금은 일제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능했었다고 떠들고요..

      이런 답글 자체를 달지 않으려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꾸 이런 쓰레기글에 역이는것 같아 답글 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우리랑 같은 한글을 사용하는구나하고 무시하세요..

    • 98.***.227.197

      둘이 합칠때 동등한 권력이나 의무를 갖고 1:1로 합친다면 이론적으로 님의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경우 합병에서는 1:1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세한 한쪽이 열세한 다른 한쪽을 흡수통합하는 형태입니다. 미국에서의 대표적인 예가 남북전쟁입니다. 미국 헌법에 각 주는 절대로 독립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링컨대통령이 노예해방을 선언하자 남부의 주들이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confederate). 그랬더니 연방정부(federal)에서 군대를 보내서 반란을 토벌하게 된 것이 미국의 civil war입니다. 즉, 각 주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싸우는데 전쟁까지도 불사한다는 겁니다. 결국은 힘센 주가 이겨서 자기네 마음대로 하지요. 그러니까, 동등하게 합치는 것은 없습니다.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고 일본인은 제1국민, 한국인은 제2국민, 그 외 외국인은 제3국민이라고 한 것과 상통합니다.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똑 같습니다. 조직이 형성되면 쪽수가 많거나 실권을 쥐고 있는 그룹만 이익을 보고 나머지는 허당입니다. 한국이 미국과 합병하면 미국만 좋지 한국은 정말로 개밥이 됩니다. 아마도 미국내 순위 51위로 전락하겠지요. 돈있는 사람들은 전부 (사업은 한반도에서 하드라도) 미국본토 좋은 동네로 이사가서 살고 한반도에 석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니까 (쿠바의 콴타모베이같이) 모든 혐오시설만 남겠지요; 군사적략지로 중국 러시아 견제용 미사일기지, 핵폐기물장, 악덕범들 형무소, 등.

      이스라엘에 약 700만의 유태인이 삽니다. 그리고, 미국에 약 800-1000만의 유태인이 삽니다. 애국심이 강한 유태인들이 미국에 살면서 이스라엘을 돕는다고 합니다. 말로만…실제로 유태인은 이스라엘보다는 미국이 좋아서 미국에 삽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에 사는 유태인들도 이스라엘을 미국에 선납하고 전부 미국에 와서 살면 될텐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유지할려고 별라별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근본적인 가치관이나 민족관, 국가관을 떠나서 단순하게 나라가 있는게 나라가 없는 것보다는 백배 유리하니까 모든 민족이 자기네 고유의 국가를 유지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세상에 국가라는 개념이 필요없겠지요. 또한 일단 국가를 형성하면 클수록 유리하고요. 그래서 남을 침략해서 영토를 뺏고 정복해서 침략자의 이익을 챙깁니다. 남을 침략해서 뺏은 다음에 그 지역 사람들을 잘 해줄려면 뭐하려 힘들게 싸워서 뺏습니까??? 예를 들면, 조그만 대학에서 상황적으로 과와 과가 합치는 경우에도 합친다음에 과이름, 학과장이 누구, 과의 커리큘럼, 등등으로 죽어라 싸우는데 ‘한국이 미연방정부에 동참하겠으니 우리의 이익을 보장해 달라’는 아이디어. 자기의 의견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인터넷이지만 그래도 조금 심하다는 느낌입니다.

      • 221.***.7.254

        미국으로 가고 싶은 사람을 미국으로 가게 해주면 좋은겁니다.
        남부 주들이 독립하면 지금 보다 잘 사나요? 합쳐 있는게 낫지.

    • 지나가다 108.***.139.122

      원글같이 허무 맹량한 소리를 하면서 스스로 자립하고 일어설 생각은 못하고 남의 힘에 의지해서 빛을 보고자 하는 심보를 가진 사람을 우리는 노예근성을 가졌다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없어 미국에 합병하면 좋다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 원글 자신을 한번 잘 돌아보기 바랍니다.

      못난 자신을 탓하고 절대로 조국인 대한민국을 탓하지 않길 바랍니다.

      어떤 부모도 나에게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듯이 대한민국은 한민족에 있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에서도 뛰어난 나라중의 하나임이 분명함에도 이런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참 못난 사람과 같이 한글을 공유하고 우리말을 공유한다는게 창피하기는
      하지만 세상에는 또라이도 있고 정신 나간 정신병자도 또한 같이 사는 세상이니 하하 하고 웃으며 넘깁시다.

      • f 221.***.7.254

        그런 논리면 미국으로 이민간 교포들도 노예 근성입니까?

    • 오마이 24.***.147.135

      원글님, 자꾸 합방하면 나라가 없어지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나라가 없어지는거 맞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단일 국가 없어지고요, 미국의 한주에 속하고, 외교적으로 한 나라의 국가적 위치 상실하는거죠. 님생각에 의하면 합방해서 이익이 된다는데, 제가 봤을 때, 미국과 합방하면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빛과 세금폭탄 맞을거 뻔하고 국민적 의료보험이라든지, 대한민국의 잘된 사회복지가 더 없어지고, 이제 중산층이 더 힘들어지겠죠. 미국에서 살아보셨으면 알겠지만, 중산층은 경제적 노예인거 아시죠? 세금에 보험에. 돈 몹기 힘들지 않던가요?

      모두 다 제쳐두고, 원글님은 한 나라라는 가장 중요한 집단의 국민으로써, 나라에 대한 애착이 전혀 없으신거 같아요. 그 나라의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 걱정은 하시는거 같은데, 반세기만에 이정도 경제적 위치 이룩한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이런 생각을 하시는 이유를 정확이 모르겠네요.

      좀 더, 국가적으로 발전적인 사고를 해보세요. 나라 팔고 잘 살 생각, 명박이스럽습니다. 인천공항정도면 족하잖아요?

      • 221.***.7.254

        국가의 지위가 주의 지위로 바뀌죠. 제가 말한건 무슨 땅 잃고 유목민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겁니다. 국적이 USA로 바뀌는거에요. 그런 의미로 나라를 바꾸는 거지 잃는게 아니다는 거죠. 자꾸 나라를 판다고 하지 마세요. 예를들어 캘리포니아가 연방에 가입하면서 나라를 팔아 비판 받아야 합니까?

        • 오마이 24.***.147.135

          계산에 의해서 대한민국을 포기하고 USA시민이 되는게 나라를 파는게 아니란 말씀이에요? 제가 보기엔 파는거 맞는데요. 그리고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 ……….. 98.***.180.231

      밥은 먹고 다니냐?

      아니…약은 먹고 다니냐?

    • 98.***.227.197

      북한이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어느날 갑자기 남한에게 합병하겠다고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정치적인 상황은 싹 제외하고 경제사회적인면에서만 보면 북한은 졸지에 남한과 같은 경제적인 부를 누릴 수 있을까요? 서독에 흡수통합된 동독이 서독같은 부를 누리면서 삽니까? 과거 식민지국가들 모두 합병된 것입니다. 님의 표현대로 한다면 인도는 없어진 것이 아니고 국가명이 대영제국으로 바뀐 것 뿐이고, 조선은 없어진 것이 아니고 일본으로 바뀐 것 뿐입니다. 그런데, 왜 독립하겠다고 난리쳤나요? 강제로 합치자고 해도 싫다고 난린데, 자진해서 합치자는 발상은…

      • 221.***.7.254

        동독이 서독과 합치고 이전보다 잘 사게 되었습니다.

        • 98.***.227.197

          ‘동독이 서독과 합치고 이전보다 잘 살게 되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과거 동독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판단합니까?

    • ……… 12.***.48.130

      win-win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는구나..
      공부 좀 하고 와라.

    • 221.***.7.254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해도 못 믿는 꼴이네
      한미합방은 win win!

    • ………. 12.***.48.130

      한미합방을 해서 미국이 얻는게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자선사업도 아니고…수지타산이 맞아야 해먹는거 아니겠냐?
      위에 보니까 한국이 얻어먹을수 있는거만 줄줄이 써놓았더만…
      그럴거면 뭐하러 미국이 합방을 할까…..(그러니까 여태 안했겠지…)
      차라리 돈 몇푼 던져주고 꺼지라고 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얻어 먹는쪽에서 보면 win win 이라고 부르고 싶겠지만…
      이런 거래는 win win 이라고 부르지 않고..
      “구걸” 한다고 하는거다.

    • 221.***.7.254

      당연 윈윈이지
      영토가 커진다
      기업들도 미국게 되고
      인재도 미국인 되고

    • 221.***.7.254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

    • fuck U 66.***.89.247

      Komerica? Fuck you!

    • 지나가다 141.***.197.186

      이거 원글 미국오고 싶어 죽을것 같은 미국병들은 넘이 맞는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능력이 안되니 쓸데없는 글만 퍼다 나르는 구나.

      원글아 미국에도 거지가 있단다. 평균적인 한국인보다 더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수천만의 미국인들도 있단다.

      그냥 미국에만 오면 모든게 잘될것 같지 원글님아? 현실은 한국에서 못살고 별 볼일없는 사람들 미국에 온다해도 비슷하게 밑바닥 인생으로 살수 밖에 없단다.

      반대로 한국에서 잘 나가고 능력 있는 사람들 미국에 온다면 평균적인 미국인보다 잘 살 가능성이 또한 더 많단다.

      • 221.***.7.254

        좋아지면 좋아지지 더 나빠지진 않는다.

        • ……….. 12.***.48.130

          결국은…자기 혼자 힘으로 미국에 가지를 못하니까….
          한국 전체를 끌어들여서 거기에 묻어오겠다는 …?

          • 221.***.7.254

            많은 사람들이 미국인이 되길 원하잖아.
            차라리 나라를 합치면 좋다.
            시너지 효과 발생!

            • 지나가다 141.***.197.186

              남한테 묻어 올 생각말고 너나 함 미국에 와보거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나 “o” 는 아마도 힘든 모양이구나.
              단 돈을 싸 짊어지고 오던 학력이 충중하던, 경력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든 해야 좀더 쉽게 미국 이민국에서 서류 심사로 받아줄지 말지를
              결정한단다.

              조심할건 몇십만불 이민 사기로 날리는 사람들이 오늘도 주변에는 널려 있다는걸 명심하거라. 하하하

            • 98.***.227.197

              몇몇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살고 싶어하지요.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인이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관광공사 사장 이한우(바뀐 이름은 모르겠네요)가 한국인입니까, 독일인입니까. 과연 이 분을 독일계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편의상 지금은 한국국적을 소지하고 있는 독일인이지요.

              소수의 한국분들이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살면서 미국시민권을 획득해서 좀 안정된 생활을 하려고 하지요. 이유는 이런 분들은 사정상 한국에서 보다는 미국에서 먹고살기가 그래도 좀 낫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한국에 중국화교들이 많았습니다. 한국 국민이 되려고 했지만 한국정부에서 받아주질 않으니까 대만, 미국, 캐나다 등으로 떠났습니다. 이 중국화교들이 한국인이 되고 싶어서 한국국적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냥 상황적으로 한국에 사는 것이 편해서 한국에 산 것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현재 사정상 (일반적으로는 경제적 사정) 미국이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때문에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과장되게 미국과 합치자고 하면 너무 국수주의적인 생각이 아닌가요? 만약에 나중에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래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 221.***.7.254

              다시 태어나면 미국 시민으로 태어나고 싶냐? 한국 시민으로 태어나고 싶냐? 물어보면 대부분 미국 시민 선택 할 겁니다.

    • ………… 98.***.180.231

      약 먹을 시간이다….

    • 98.***.227.197

      한국사람 중에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미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사람,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고 아는 사람, 백인은 전부 미국인이라고 아는 사람,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아는 사람, 미국이 선진국이어서 배울게 많다고 아는 사람, 미국과 한국이 교류가 많다고 아는 사람,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 미국에 가서 살고 싶은 사람, 등이 있는데 최소한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는 알아야 다시 태어나면 미국인이 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요? 피상적인 생각말고 구체적으로 미국에 대해서 아시는 한국 분들이 인구 전체로 따지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대충 50%. 그럼 이 50% 중에 다시 태어나면 미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분이 또 50%라고 추정하면 한국사람 중에 25%, 4분의 1이 미국병이라는 계산인데…이 25%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없애고 미국과 합병하기는 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다시 태어나면 미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것이 미국 백인을 의미하느지, 아니면 인종에 상관없이 무조건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것인지도 분명히 해야합니다. 한국사람들이 흑인을 비롯한 기타 유색인종을 차별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미국시민이라고 흑인이나 다른 유색인종을 부러워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그 보다는 한국사람들이 남보다 잘먹고 잘사는 상황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 잘먹고 잘사는 모델이 우연히 미국이 됐고요. 한국전쟁을 계기로 미국인들이 한반도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 한국에 있는 백인 중에는 미국시민권자가 제일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미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고, 잘먹고 잘사는 나라에 가서 살기를 바라는데 현실적으로 미국이 이민을 받아주니까 쉽게 미국이라는 나라가 선망의 대상이 됐다는 느낌입니다. 아마 유럽 국가들도 미국처럼 이민을 받아준다면 사고나 생활면에서 우리와 비슷한 유럽 국가를 선망의 대상으로 삼을 수도 있을겁니다. 핵심은 미국이 아니고 나보다 잘먹고 잘사는 넘이 있으니까 ‘나’라는 identity를 버리고 ‘그 넘’에게 붙자라는 생각. 누구의 아이디어인가요?

    • ㅇㅁㄴㄹ 128.***.159.18

      우와.. 국가 버리고 미국에 이민와서 사니까
      국가개념도 없어지는구나. 대한민국 국민들도 저렇게 생각하는줄 아네.
      니들은 니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겟지만 니들 개념 속엔 이미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미국와서 오래사니까 인간들이 이상하게 되네. 너네들은 미국인처럼 생각이 변했으니까
      그런것을 니들이 대한민국국민인마냥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무슨 저따위 망언짓을 하냐. 이런것은 토론에 주제도 되지 않는다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