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이직(2년 계약)으로 한국에 거주한지 일년가량 되었어요.

내년 여름에 10년 영주권 만료라 영주권 연장을 해야하는데, 한국에 거주하면서 영주권 연장이 가능할까요?

배우자는 미국시민권자이구요. 계약만료후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집은 렌트주고 온 상황입니다.

혹시 경험 있었던 분이나 전문가분 답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영주권 연장신청은 최소 신청시점에는 미국 입국 하신다음에 하셔야 합니다.

리엠트리 퍼밋은 있으시죠? 그게 없으면 1년이상 외국 체류하셨으니 영주권은 포기하신 거고 영주권 카드로 재입국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처음부터 영주권 다시 신청하셔야 해요. 물론 입국심사관 재량으로 경고 받고 끝날 수도 있겠지요.

리엔트리 퍼밋은 있어요. 11월 초에도 미국 다녀왔구요.

그럼 다행이네요. 만료전에 언제 미국 들어가셔서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시면 됩니다.

영주권 취소 됐겠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배우자가 시민권자라서

안되겠네여 뭘해도

다들 뭣도 모르면서 한마디씩 거드시는듯..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인 경우, 정당한 사유로 미국 시민권자가 타국 오피스로 이동시  neutralization 신청하면 무기한 외국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거 알아보세요.

Expedited naturalization은 남편분이 정부직이나 미국 기업 소속으로 해외 파견인 경우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해당사항이 아닐것 같지만 일단 관련링크는 걸어봅니다.

https://www.uscis.gov/policy-manual/volume-12-part-g-chapte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