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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교육 목적이라면
자식들 미국인으로 크게하고 최종적으로 미국에 정착시키는게 목적인가요?

그러면 최대한 애들 어릴때 오는게 정답이구요(다만 한국으로 돌아가살기는 어려움)
최소한 애들 초등 들어가기전엔 오세요.

애들 한국에서 좀 크다오면 미국적응도 어렵고 근본적으로 애들이 정체성혼란도 더 겪더군요.
아예 첨부터 미국서 아주 어릴때부터 자라 미국인으로 길러야지..

지금 30대후반이면 애들도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것같은데.. 지금 오시는게 정답입니다.
나중에 애들 교육땜에 미국오실것같으면요.

한국서 잘먹고사는게 목적이면 기본적으로 한국인정체성 길러주고 한국어, 국사등 유창하게 한국학교 다니게하고 대학때 지혼자 보내도 괜춘해요.
요새는 한국대학, 미국석박사 루트가 선호 많이 되더군요.
돈도 훨씬 적게들고 가성비도 좋고..

글고 파견근무면 한국에 계속 남아있을수있다는보장이 있나요?
본사에서 오라하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하는거에요.
님이 안가고싶으면 퇴직할때까지 한국 남아있고 할수있는게 아님.
중간에 한국회사로 옮길작정이면 모르겠지만..

지금 받고계신대우가 굉장히 좋으신데 미국 돌아가시려면 20~30만불은 받으셔야할듯요.

혹시 어떤일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

Allowance 빼고 현재 받는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니저급이나 디렉터급으로 승진하거나 다른 회사에서 오퍼를 받지 않으면 말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에 분 말씀하셨듯이
allowance 빠지고 나머지 원복되는거는
회사생활 좀 하신분이면 알거고 본인 회사 Policy는 본인이 더 잘알텐데 이렇게 물어 본다는건
주작이거나 뭔가 물정을 모르는분 같습니다
님 말이 사실이라면 님은 정말 운좋게 좋은 자리 잡은겁니다

원글입니다.
1. ㅎㅎ 님 고견감사합니다. 초등학생 과 유치원인데 말씀대로 정체성 있는 한국인으로 키우지 싶습니다.
2. 공돌이님, 한국와서 없던 지사법인차리고, 본연은 영업이나.. 오퍼레이션 파이낸스등 어느정도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3. Allowancw님. 맞습니다. 근데 미국으로 가면 지금아닌 다른회사를 가지 싶습니다.
4. 저 주작 맞습니다.. 원래질문 의도는 지금경기도살며 받는 compensation 이, 추후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물가 비교하면, 어느comp수준 정도가 equivalent 한지 궁금한거였어요.. 사실 파견전 연봉은 80000불도 안되고 다른부분도 현저히 낮앗는데 운이 좋은게 맞습니다

아니 뭐가 좀 생각이 이상하신분같은데 주작 글 쓰고 , 떳떳하게 주작이라고 하는게,, 정상인지..
미국가서 님 꼴리는데로 받으세요

주작이랑 주접이랑 헷갈렷다, 한국말이 서툴러서. 너도 니 인생에 도움되는 글찾아서 답글 다세요~

원글님. 한국에 파견근무 해보니 어떠하던가요? 사실 저희 회사도 한국에 진출을 하는데 제가 한국출신이다 보니 당연히 파견근무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천하십니까 비추천입니까? 경험담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