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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만해도 10시에 퇴근하는게 다반사인데
문정부들어 주 52시간 제한 둔 다음부터
무적권
5시 칼퇴입니다..
퇴근안시키면 인사팀에서 팀장한테
경고 메일이 나와요..
또 회사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제도자체가 사라졌구요
회식은 한달에 한번도 안합니다. 분기에 한번정도??
퇴근하면 5시니까 술생각이 아무도 안난다고 하더군요
예전보다 확실히 달라졌구요
대기업에서 시작하니까 밑에 하청기업들도 다 바뀌고 있고
확실히 개인의 삶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불과 1.2년만에..
경제성장률은 다소 낮아졌어도
개인의 삶의 질은 눈에 띄게 올라갔습니다 .
여러가지문제로 이민 고려해서
예전부터 여기 자주왔었는데
최근 퇴근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여러가지 나아진 삶때문에
이민을 망설이게 되는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