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ㅇㅇ 205.***.22.20

      본인 개인에 관해서만 쓰셨네요. 혹시 싱글이신가요? 만일 가족이 있으시면…가족의 관점에서도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배경이 비슷한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거든요. 원글님께서 써주신 장점은 제 개인적인 면에선 좋은데 제 가족에게는 1도 안좋은 것들이거든요…그렇게 되면 저희에게는 단점이 훨씬 크게 다가오는지라… 저도 한국을 떠난지 오래 되었고 가끔 놀러가 술먹고 노는건 좋은데 그 이외에 아이들 키우고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다른 좋은점을 모르니..댓글이라도…

    • Ed 174.***.65.78

      자녀가 없고… 돈이나 확실한 직업이 있으면 한국이 살기는 매우 좋습니다.

    • 73.***.69.75

      한국이 솔까 좋지. 24시간 음식점있는거부터 개꿀. 국밥 아무때나 먹는게 얼마나 축복받은건데. 아 국밥먹고싶다 구욱 바압

    • ㅇㅇ 205.***.22.20

      공통점을 찾았네요…저도 느끼는 바이고…부양가족 없고 돈있으면 놀기 좋고 편한나라 한국이네요. 전 그냥 놀러 가는걸로 맘이 기울고 있네요.

    • F4 208.***.83.176

      F4비자로 한국에 거주하시는데 한국국적에 비해 애로사항이나 불편한점은 없나요?

    • 3 99.***.118.251

      단점 3 불안정한 정부 정책은 어떤걸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설마 개인의 생활에서 정부 정책이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닐테고 대기업 근무를 통해 느끼신 걸텐데요.

      그리고 북한 리스크는 아무리 1.5 세라도 생 외국인도 아니고 남북이 갈라져서 쭉 지내온거 다 알고 사는데 이걸 리스크로 인식한다는것 자체가 생뚱맞습니다.

      다들 그러려니 하고 살지 리스크라뇨.

      개인적인 후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을 적으셨습니다. 인터넷만 보고 대충 끄적일수 있는 내용이요.

      다른 얘기들도 신빙성이 의심됨.

      • AAA 71.***.181.1

        왠 운영자 마인드의 댓글?

        개인에게 영향주는 불안정한 정부정책?
        : 청년 고용률 사상최저, 부동산 불안정, GDP성장률 최저…등

        “다들 그러려니 살죠 리스크라뇨”???
        : 리스크와 perception부터 다시 공부하길

        • 3 99.***.118.251

          마각을 너무 쉽게 드러내네요.

          원글의 목적 아시겠죠?

          진짜 후기가 아니라 현 정부 욕하려는 낚시 공작글이죠.

          진지하게 댓글 다는 분 없으시길.

      • qwe1 99.***.32.97

        잡았다 요놈!!

    • 지나가다 99.***.135.18

      미국 시민권자 이신거 같은데 세금보고 하기 까다롭지 않나요?

    • 오니 69.***.185.123

      읽어보니 ,,,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고 좋은거 같네

    • 3 99.***.118.251

      단점들 가만히 읽어보시면요.

      한국이 예전 쌍팔년도가 아닙니다.

      거의 인도 사회급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저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옛날에 외국인들이 한국 처음와서 부딪히고는 Excuse Me 안하다고 불평 많이들 했는데 딱 그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좀 살아본 사람이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

      거기다 인터넷에서 뉴스 몇줄 줏어읽고 한마디 하는듯한 내용은 덤이고요.

      원글이 진짜 후기라고 믿지 않습니다.

    • A 172.***.135.99

      한국 어디 사시는데 주거비가 미국 대도시 1/3인가요? 서울 아니고 지방인가요?
      한국 대기업이 정년보장이 되고 6시 정시 퇴근한다구요? 어디 유니콘 급 대기업 다니시나 봐요.
      이미 5년이나 사셨다는데 서울에 거의 평생 살다 미국 온 제가 보기엔 한국을 겉핥기로 아는 것 같고, 아무리봐도 말투가 5-60대인데 직장생활 총 10년차라는게 좀 믿어지지 않는군요.

    • 3 99.***.118.251

      미국 살다 한국 나가면 딱 느껴지는 단점 몇가지가 두드러지게 보이죠.

      한국 특유의 단점도 있고 동북아시아 공통 사항도 있고요.

      원글에는 그런게 안보이고 어디 다른 나라를 묘사해놓은것 같습니다.

      다른 후진국들이 이러하다니 한국도 이러할 것이다 하고 대충 어리짐작으로 쓴거죠.

      거기다 정부정책과 북한 문제요?

      이게 후기 단점이라고요?

      알아서들 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 175.***.22.186

      한국 이디 시골에 공장 기숙사 옆에 살면서
      한국과 한국대기업 다 안다는듯이
      ㅡㅡ ㅂᆢㅂ신 인증
      내친구들 지방에 화학 대기업다녔는데
      6시 칼퇴에 급여도 높았는데
      다 퇴사함

      지방 시골에서 생활비가 적게든다고
      ㅈㅇ질?

      • 뉴욕캐나타 211.***.155.201

        저도 미주한인 출신이지만 …미주한인들은 인성적으로 꼬인분들이 많아요 그죠?

    • 56723 99.***.218.46

      내가 보기엔, 원글은 알바야.

      한국에서 메이저를 느낀다고? G-Ral하고 있네.
      한국의 메이저들은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경상도 본적을 가지고 본인은 강남출신의 스카이대학 학부가 기본이야. 미국 뉴욕 할아버지가 돌아와도, 이건 뚫지 못해. 이런면에서 원글은 가짜야.

      그리고, “한해 한해 좋아지고 있는 기업문화”? 정말 놀고 있네.
      한국 기업 문화 최악이야. 갑질에 40대 중반이면 강제퇴직 (공식명칭은 명예퇴직) 걱정해야 하고, 양아치 조폭집단 빰치는 잔인하고도 처절한 경쟁문화인데, 원글은 흰소리 하고 있지. 알바도 좀 수준있는애들이 했으면 좋을텐데, 저렴한 알바비용으로는 원글수준 애들밖에 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

      단점리스트에다가 북한 리스크를 반드시 언급해야되. 이게 한국 극우골통집단들이 알바들에게 불문율 처럼 요구하는 사항이야. 원글도 정중앙에 위치시켜놓고 북한 리스크 운운하고 있지. 전형적인 극우집단 (한국 개독교나, 자유한국당 주변집단 나부랭이들 아니면 미국에서 쌍팔년도 의식에서 한발자국도 진전되지 못하는 틀탁들)의 알바야.

    • USA 71.***.123.147

      원글님 알바라는 분들은 지금 한국에 계시고 미국에는 오실 생각이 없는 분들이신가보네요.
      비자라도 받으려면 인터넷 활동 제출해야된다던데
      이렇게 친북좌파 정권을 옹호해서야들. 좌파들 알바라면 할말 없구요.

      저는 원글님과 반대로 한국에서만 살다가 미국온지 5년되가는데,
      원글님의 장단점이 거의 반대로 저한테 적용되네요.

      한국 생활 즐겁게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USA 71.***.123.147

      그리고 공기업이신가요?
      제 부모님때는 사기업은 50쯤에는 다들 퇴사분위기였는데,
      요새는 정년까지 다니시는가 봅니다?
      하긴 제 친구들도 아직은 퇴사한 사람들은 없던데요..

    • MINE 107.***.143.86

      제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유니콘급 대기업 6시에 칼퇴하는 곳들있습니디. 여기서도 그런것 있고 아닌 곳 있듯이오.

    • 태극소녀 166.***.240.110

      또또또~ 가짜타령하고 있네~
      니들이 가짜라고 박박 우기면 진짜가 가짜가 되냐?!
      이것들이 맛들였어 아주~

    • 글쎄 73.***.155.12

      개인의견
      <장점>
      1. (공감) 미국에서는 Minor였지만 한국에서는 내가 Major!! (영어잘하고 미국인이라고하면 회사/사회에서도 좋게보는 경향이 대다수)
      2. (1/3주거비 1/3 연봉이기 때메..) 깔끔하고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편리한 아파트/주거환경, 미국 대도시에 비해 1/3 수준의 적게드는 주거비
      3. (공감)다 똑같은 한국인으로서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소통가능. 본인이 원하는 대로 100% 의사표현이 가능. 인종갈등 전혀 없음.
      4. (공감)한국 특유의 정겨운 문화, 익숙한 금수강산 경치, 어린시절 추억이 깃든 음식들, 친절하고 빠른 관공서 시스템
      5. (공감)한해 한해 좋아지고 있는 기업문화 그리고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퍼포먼스 못내도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근로환경 (본인 경험상 지난 5년간 99% 6시 정시퇴근. 오히려 미국에 있을때 야근 더 많이 했음. 요즘엔 팀장이 팀원들 눈치보는 문화가 대다수 – 대기업 한정)

      <단점>
      1. (반대) 아직 후진국 수준의 갈길이 먼 시민의식, 공공예절, 예의, 운전문화 (밀치기, 입안가리고재채기, 새치기, 사생활간섭)
      – 서양 문화 = 선진 문화 = 좋은 문화 로 인식하는 분 같은데, 그냥 개인이 싫어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음
      2. (반대) 사회에 이기주의가 만연 (이기주의를 개인주의로 착각, 본인의 이득/편함을 위해서는 타인/사회을 절대 고려하지 않음)
      – 글쎄, 문화의 성격상 이기주의가 많은 확률은 서양이 더 많음. 다만 미국에서는 좀 더 영리하게 이기주의를 추구할 뿐. 그리고, 일반적으로 자원대비 인구가 많으면 겉으로도 보이는 경쟁이 많은 것임.
      3. (?) 불안정한 정부 정책 그리고 극복할 수 없는 북한 리스크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전쟁의 가능성을 항상 떠안고 살아야함)
      – 트럼프는..
      4. (?)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님 (거짓말, 사기가 만연하며 항상 경계의 끈을 놓지 못하고 살아야함)
      – 미국도 신뢰하기 어려운 사회 시스템을 만만치 않음? 거짓말과 사기가 만연한게 한국? 너무 주관적임.
      5. (공기 찬성, 음식 비슷) 매우 심한 미세먼지, 황사, 그리고 믿고 먹을 수 없는 중국산 식재료.
      – 공기는 뭐 미국이 100배 좋고, 근데 미국 마트 음식은 대체 어떤 짓을 하는지 알기 어려움. GMO가 너무 일반적이고.

    • ㅇㅇ 223.***.62.246

      왠만하면 덧글 안다는데요 한국사는 사람인데요 단점 전부 동의합니다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래요 이거 왜 정치랑 엮는거에요? 현실인데…

    • ㅇㅇㅇㅇ 70.***.191.15

      뭐 베네주엘라행 특급 열차 탄 나라한테 장단점 논의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ㅋㅋㅋㅋ

      기왕 간거 잘 먹고 잘 사소.

      지금 아직 초입인 재앙적 경제로 보면 과연 그게 될까는 상당한 의문이 들지만…

    • 노잼 172.***.12.119

      지금 월세 살고 대리 과장 정도니 한국 살기 좋다고 하지.
      결혼하고 대출금 갚으면서 아파트 살아봐. 차장되도 회사 좋다고 할껀지…. 토 일에도 나오는데…

      딱 지금이 좋고 나이 들고 결혼 하면 헬게이트 열리지.
      다들 나갈라고 발버둥 치는데 지금 어리니 그냥 나이트 클럽 이런데 다니면서 교포라고 쳐주니 좋은거 같은데.

      출산율이 0.8인 나라에서 장단점 비교가 무슨 의미인지…5년만 지나봐 경제 어느꼴나나..

    • 76.***.240.114

      어휴 꼬꼬마네..ㅋㅋㅋㅋ십년 더 살아봐라 ㅋㅋㅋㅋ

    • ㅇㅇ 205.***.22.20

      아네…답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