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무릎 관절염 있으심) 애들 데리고 한국 에 어디를 데리고가면 좋을까요?

1박이나 2박 정도로 다녀 오려고합니다.
애들 머릿속에 엄마아빠 태어난 한국이라는 나라인식도 심어주고요 할머니랑 기억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집에서 모니터나 핸드폰만 보고있는게 아니라 자기들 뿌리나라가 이런게 있구나 하고 좀 좋은 기억을 심아주고 싶어서요.

수도권 바깥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다녀오신분들 좋았던 지역이나 기억들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역사의 도시 경주지요..

천사의 도시 – 전남 신안

수원화성

부산

KTX를 타고 천년고도 경주로! 아, 신라의 밤 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답변 감사들드립니다. 그렇잔아도 경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