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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을 미국에서 카톡으로 오퍼를 받은 후 프린딩하여 싸인 후 다시 카톡으로 보내
계약을 맺었습니다. 잔금때는 한국으로 직접가서 처리할 계획인데 그전에 준비해 오라는 서류중에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Apostille ( 한국식 발음: 아포스티유)를 현재 거주지에서 거주지 증명서에 첨부해 오라고 합니다.
하여 사는곳에 ( 포트랜드 오레곤 ) 한인 변호사 사무실 모두 전화해 보았으나 단 한명도 그런 서류 만들어 주는 곳이 없네요.
시애틀 총 영사관에도 구비가 가능한지 메세지 남겨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이 서류를 어디다 의뢰하면
신속히 덜 골치 아프게 처리 가능한지 아시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한국가서 거소증 발급 받아 매매 진행하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7년전 구입땐 거소증을 소지하고 있었고 생소한 서류 준비 할 필요 없었어요.
부동산법이 수시로 바뀌니 저 같은 서민들은 어지럼증에 멀미에 헤메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