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H1 홀더입니다.
미국내에서 cos로 애인의 신분변경을 알아봤지만 COS로 H4 변경 시 펜딩기간동안 합법적 체류신분을 유지하기 어렵고 변호사말이 리젝될 확률도 적지 않으니 한국에 다녀오라고 해서 애인이 혼자 한국에 들어가 혼인신고 후 H4로 변경하여 재입국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직장때문에 같이 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 저도 스탬핑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혼자 출국하여 혼인신고 한것은 인정받지 못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도움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변호사는 혼자 나가서 혼인신고 하는 것에 대한 주의사항은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제가 같이 나가야 비자 진행이 가능한건가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혼인신고 하셔도 되지 않을끼요?

Bn님 안녕하세요.
혼자 한국에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말씀이신거죠?

대사관에서는 혼인신고 외에도 결혼사진 및 같이 살고 있다는 증거를 까다롭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친혼자 혼인신고서만 갖구 진행하면 거절 확률 높아보이네요.

미국에서는 쌍방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으니 단독으로 신고하면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소리는 실제로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하고 나가시면 되지 않나요?

가능합니다. 저희가 했거든요. 결혼전 저 미국에 있는동안 배우자가 한국에서 혼자 혼인신고하고 H4비자받고 그담에 제가 들어가서 결혼식 올리고 같이 미국 들어왔어요.

참고로 저도 H1 스탬핑 받기 전이였습니다. 배우자가 먼자 H4받고 제가 들어가서 스탬핑 받았죠. 작년일입니다.

Who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제가 비자 먼저 신청하고 결혼식 후 같이 스탬핑받아 들어오려고 합니다 답변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h1시절에 와이프 혼자 한국 들어가서 h4받고 잘 들어왔습니다
유능한 변호사와 서류 잘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희는어려운케이스였는데 준비잘해서 잘들어왔습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