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중에 좀 밥맛인 사람이 있는데 이번에 강남아파트로 이사를 간다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대기업 부장이 월급을 받아봤자 1억정도 밖에 안될것 같은데 강남의 20 억이 넘는 아파트로 가서 어떻게 살수가 있죠?

더군다나 와이프는 일안하고 혼자 인컴인데요
여기서는 그거 벌어서 하우스 택스하고 집 유지도 못할 수준 같은데요
더군다나 BMW 5 시리즈 까지 몰고 다닌다니 흐덜덜입니다

전 여기서 135K 지만 중고 소나타에 엘란트라 와이프타고 전기세 아까워서 벌벌떠는 수준인데..
빨리 한국으로 기회가 되면 가야겠습니다

가던지….. 말던지…

월급 1억이니까 씹가능이지. 부럽다 난 한달에 2300불로 겨우 먹고 사는데.. ㅠㅠ

강남에 30대가 사는 경우는 부모가 보태주는 경우가 대부분

지금까지 부모 모시고 같이 살았어서 저축을 더 많이 했든가, 아님 예전집을 부모가 사준 집이어서 집값/렌트비 안내고 저축 했던가, 아님 부모가 이번 집 사는데 보태줬던가,

경우는 무궁무진하게 많음.

저축도 있겠지만 부동산이크죠. 일단 신규분양 당첨되면 70%담보대출 후 구매 – 계속 반복, 그리고 지난번 서울 8억짜리 분양권이 14억 되는경우도 봤고.. 그런데 이제 그게 힘들듯요.

별걸 다 궁금해 하는군. 직접 물어보면 될걸 잘 알지도 못하는 이 사이트 사람들한테 물어보냐?

알바들이
가르기하느라
고생들이 많네

당연히 1억 봉급 가지고는 안되고, 저정도 살라면, 하기 세가지중 한가지 충족해야 함.
1. 삼성 전자 맞벌이로 입사하여 현재 부장인 경우..
2. 운좋게 주식으로 돈을 번 경우.
3. 집에서 돈을 최소한 10억 이상 대준 경우.

부동산으로 2채 정도 잘 굴리면 가능하고, 주식이나 비트코인 가능합니다.

백퍼센트 부모돈 끌어쓰기.. 아니면 평생 불가능

왜이런글쓰냐 아마추어같이

지능떨어지니까 거기까지 가서 벌벌 대면서 소나타나 몰고다니지 인간아ㅋㅋㅋㅋㅋㅋ 전세모르냐? 진짜

100 이면 100 부모가 준돈이지…바본야 그걸 모르니?
여기도 봐라 부모가 공부시켜서 미쿡와서 사는 인간덜 만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