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어써

그게 정말 ㅈ같다는거지 ㅇㅇ

맞음. 서로 존대만 쓰면 거리감 있고 길고 불편하고, 반말쓰면 애들이 할말 안할말 구분을 못하거나 머리꼭대기에 앉으려듬

미국에 살때는 존대만 쓰면 적당히 거리감 있이 생활하기 좋던데요 저는. ..

한국어는 사교 측면에서 봤을때 최악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동년배 말곤.. 친근감보단 거리감, 이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ㅠㅠ 그 놈의 말땜에 나이차이가 조금만 나도 친구가 되는게 불가능.. 그래서, 애들한테 한국말 배우는거 굳이 강조 안해요.

거리감/불편함/거림낌 같은 느낌은 언어의 문제가 아니고 종특 정서의 문제임.

This is largely attributed to lack of social skills.

is largely attributed to

tnx

뭐하러 잣 같은 한국어 쓰면서 여기 올리나요?
그냥 영어로 평~생 쓰고 한국어 안쓰면 되지요~
오케바리?

잣같으면 여기오지말고 reddit가서 놀아.

너 시방 이 형아하고 막먹고 싶어서 그런겨? 안뒤야, 그렇게 못혀.

무조건 존대말만 쓰세요. 나이가 어린 사람은 나이많은 사람이 존대말 써주면 오히려 더 존중해 줍니다. 더 어려워 하고. 나이가 자기보다 많은 사람에겐 당연히 존대말을 쓰는데, 가끔 좀 붙임성? 이 많은 사람들은 몇번보고 바로 형 이나 언니 plus 반말이 바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때 오히려 전좀 난감. 당연히 아우 plus 반말이 나와야 하는데 이게 좀 어색하다는. 반말쓰면 빨리친해 질 수 있으나 ……결국 또 서로 서운한 사이가 될 가능성도 많죠. 특히 전 여자들에겐 절대로 반말안합니다. 여자애들이 오빠 plus 반말시작하면 금방 관계가 너무 친해지더라구요.

이런데선 반말 해도 눈깔 뒤집고 달려드는 선비들이 없으니 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