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에 그렇게 되어 있으면 지금 안갈아도 됩니다.
그리고 미션 오일 체크 게이지가 없으면 무교환 미션프루이드 일 경우가 많습니다.
long life인 경우 안 갈아도 된다고 하는데 제경험에 보면 12만마일 이후에는
무조건 가는게 좋습니다. 인터넷 포럼에서도 10만마일 이후에 교환을 권장하고 잇습니다.
x5 15만 마일까지 안갈앗는데 어는 순간 1단이 안먹어서 그때 교환 햇는데 약 3달후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지금 아우디 쿼트로는 18만 마일 인데 아직 교환 못했습니다.
로컬 정비소에 맡기려고 보니 교환이 어려운 구조라 딜러 갔더니 2천불 넘게 불러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덧 18만마일 인데 x5 보다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아직은
멀정 합니다.
요즘 소위 말하는 반영구적(?) 트랜스미션입니다.
예전처럼 오일량재는 딥스틱도 없고 완전히 sealing되어있죠.
토잉이나 급가속 및 과적 그리고 고온으로 올리는 운전습관 없이 샌님처럼 운전하면 반영구적이랍다. 믿거나 말거나죠.
아무리 그래도 산화가 더디게 된다하더라도 열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미션 자체에서 쇳가루가 나오기 시작하면 산화가 되고 찐덕찐덕해지는 즉 오일의 상태가 조금씩 바뀝니다.
따라서 10마일쯤에 drain & fill 을 3-4번 해주면 베스트죠.
대개는 한번만 합니다.
15-18만마일까지 갔으면 지금쯤 오일상태가 그리 좋진 않겠네요.
좀 비싸더라도 drain & fill이 권장되네요. 절대 플러슁하지 말고요.
딜러들중에 기계로 약한 압력을 가해서 플러슁하면 안전하다고 말은 하는데 그런 하이마일리지라면 무조건 drain & fill로 가야합니다. 물론 필터도 갈고 아마도 씰도 갈아야 할듯 합니다.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아우디는 미션오일 갈때 완전히 판을 다 열고 갈아야할갈요??? 이건 드레인&필이 아니라 오픈&필이죠.
그래서 비싼겁니다. 그래도 오래 탈려면 바꾸세요. 미션 슬립일어나거나 2-3단에서 stuck되기 시작하면 차 팔아야되요. 독일차 미션은 많이 비싸서…..
이 글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bk라는 분이 쓴 글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아무나 쓰는 아이디라서 bk를 썻고 그래서 가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의 글입니다
working us 자동자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이 혼돈 없게 하려고 알립니다
174.***.14.124 이 아이피는 우리가 알고 있는 bk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