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 직접가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이메일로 주변의 딜러들이 자기들은 얼마까지 줄 수 있다면서 이멜을 날립니다. 이때 딜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들이 낮출 수 있는 가격을 보내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경매하고 비슷한 것입니다.
저는 차를 산 후에 집에 와서 이메일 확인하고 안타까왔습니다. 500정도 더 아낄 수 있었는 데…..
차를 산 것도 인터넷 매니저한테사서 그래도 싸게 사긴했으나… 그것보다 더 싸게 불르는 이멜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아래 덧글을 올렸던 겁니다.
좋은 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경매의 재미 중 하나가…
딜러들한테 메일이 계속 오고 전화도 계속 오지요…
그러면 그중 가장 싸게 부른 딜러의 가격으로 다른 딜러들하고 딜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서로 beat하게 만들면 가격을 낮출 수도 있고, 진짜 이 가격이 진짜 싸긴한 가격인가 알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산 딜러의 가격으로 다른 딜러에게 beat해보라고 했더니 하루가 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더군요. 결국 제가 싸게 사긴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으로 차를 살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