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검색을 하다가 실수로 포르노 사이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브라우저를 닫으니 팝업 창이 정신 없이 뜨더군요.
어렵게 다 닫고 컴을 로그오프 한 상태로 퇴근 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출근해서 브라우저를 띄웠더니 포르노 사이트가 뜨더군요.
브라우저를 띄울 때 마다 음란 사이트의 팝업 창이 뜹니다.
그리고 브라우저에도 음란 사이트 링크 메뉴 바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있었습니다.
쿠키도 지워보고 히스토리 파일도 지워 받지만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즐겨찾기 메뉴에 Favortes라는 폴도가 생겼고
그 안에는 음란 사이트 차단 소프트 웨어를 파는 회사의
웹사이트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이 웹 사이트도
지워도 자동으로 다시 생성됩니다.
아마도 이 회사가 심어 놓은 일종의 바이러스가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