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를 타고 다니다가 3개월전쯤에 g37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이 차량으로 바꾼 뒤로부터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출발(평범하게)을 할 때마다, RPM이 3000까지 그냥 올라가네요.
원래 이렇게 예민하게 세팅이 되어있는건가요?
신경 써서 밟으면 2500까지만 올라가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의 스타일대로 의식을 하지 않고 밟으면 계기판의 바늘은 늘 3000을 찍고 다음 기어로 변속이 되네요..
혹시 매번 이렇게 출발할때마다 RPM을 3000까지 올리면, 차에 안 좋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