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보이에서 뒷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교체 바가지 썼네요

  • #3504049
    Jason 96.***.176.128 3001

    Pepboys에서 Highlander rear brake pads & rotor교환하고 430불 (230+200)가량 나왔는데 바가지쓴듯 기분이 안좋네요. 래이버 차지가 190정도인게 2시간으로 잡은게 한시간이면 끝날일을 영 마음에 걸리네요.
    다른데서도 견적을 받긴했는데 부품 품질이 맘에 안들어서 펩보이로 한건데 새 로터가 꼭 필요한건지 알수없어서 바보짓 한것같네요.
    부품가격해야 100불도 안되는데. 오랫만에 바가지 써봤네요…

    • 1 128.***.71.12

      근데 도요타 서비스센터가도 어느 정도 바가지 쓰고 나오지 않나요?

    • 112 108.***.217.33

      다음엔 직접 하세요.

    • 음… 47.***.56.43

      적당히 준 것 같은데요???
      브레이크 패드면 한 반값에 가능한데, 로터까지 갈면 저정도 나옵니다 원래…
      그게 억울하면 직접 하셔야죠…

    • 1111 73.***.98.3

      ?????????????????????????????

      싼가격

    • pows 67.***.116.29

      바가지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로터나 패드 교체는 Shop 입장에서 쉽게 이윤을 남길수 있는 작업 중에 하나 입니다. 여기저기 Free brake inspection 붙여 놓는 이유가 바로.
      다음에는 DIY 해보시길 권합니다.

    • 73.***.98.103
    • bk 174.***.161.10

      쪽팔려차 또요따 SUV 그 정도면 상당히 좋은 가격에 받은건데 무슨 근거로 사기당했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나요?

      500불 미만이면 샵에서는 잘해준거고 펩보이에서 좋은 물건 썼으니 거의 200불어치 챠지했는데 동네 싸구려로 가면 패드 3불 로우터 하나에 30불짜리 써서 한 80-90불에 레이버 챠지합니다. 그러면 400불 이내로 맞추고 손님은 레이버에 더 많은 돈 을 챠지했지만 전체 낸돈은 적으니 조아조아….이게 사기에요.
      완전 싸구려 재료 쓰고 레이버 더 챠지. 위급한 상황에 한방에 골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차알못들은 잘해줘도 사기당했다는 말을 넘 쉽게 하니 이건 뭐 그냥 우리 동네 아미고한테가서 한 300불에 하고 목숨 내놓고 다녀야 싸니까 만족하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차알못에 쪽팔려차의 조합 거기다 잘해주는 넘 사기꾼으로 만드는 센스까지….
      ㅋㅋㅋㅋㅋㅋㅋ

    • Jason 96.***.176.128

      미국와서 좀 아껴본다고 늘 견적비교해서 서비스 받다가 좀 느슨해져서 슬쩍 방심했다 싶었는데 또 여러분들 의견들어보니 그리 바가지는 이닌것 같네요. 잘타겠슴다 그럼.

    • ㅂ ㅂ 98.***.173.20

      만일, 수리비가 비싸게 처리 되었다고 느꼈으면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샾에다 물어볼거임.
      그리고 보통 시작전에 찾아서 견적 물어보면 정확히 견적서 줌.
      둘다 본인이 귀찮거나 영어가 안되서 못한걸 여기분들에게
      왜 하소연을 하는지……답답하네

    • 보통 76.***.164.145

      그정도 하더라고요.. 그냥 집에서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툴 같은것들은 집근처 오토존 같은데서 다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 ASK 172.***.160.66

      맡기기전이 쿠폰 있음 해달라고 하면 할인해줍니다.

    • 45.***.136.55

      솔직히 말씀드려서 로터까지 교체했다면 오히려 착한가격이라고 보입니다.

    • 73.***.233.130

      진짜 labor+스킬 무시하는 이런사람들때문에 사회가 곫지.. 한국에 이런사람들이 수두룩 하니깐…
      꼭 다음부턴 혼자서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